한중국제영화제 100人 합창단

'사랑, 참' '별이 될게' '언제나 사랑해' '마더' '배운 게 사랑이라' '돌아올 수 없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남성듀오 그룹 디셈버 윤혁이 '한중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선보이는 100人의 합창단에 음악감독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잡았다. 

'한중국제영화제' 가 선보일 100人의 합창단은 점점 더 어려워져가고 있는 영화시장에서 영화발전 위해 노력과 고생하며 힘쓰고 있는 영화인들의 지쳐있는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로 합창단을 구성한 뒤 특별한 곡을 제작해 2018년 5월에 예정된 한중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100人의 합창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100人의 합창단 프로젝트 기획은 신성훈이 전반적으로 기획과 진행을 맡았고 디셈버 윤혁은 한중국제영화제 주제곡을 작곡하고 음악적인 부분을 맡아 음악감독으로 큰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내년 1월까지 합창단에 오를 100人이 선정되면 이후 곡 작업에 들어간다. 5 개월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모든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뮤직비디오와 다큐멘터리 형식의 단편영화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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