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고등학교 하키부 등 16개 팀 12개 종목 38명

계양구체육회(회장 박형우 구청장)는 1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종목별 전국대회에서 계양구를 대표하여 입상한 선수 및 지도자를 (장애인체전 등 입상선수 및 지도자 7개 종목 12명, 계산고등학교 하키부 등 16개 팀 12개 종목 38명)을 격려했다.

2017년에는 계양구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6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55개 등 총 14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계양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계양구체육회 회장인 박형우 구청장은 “올해의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도자 여러분과 묵묵히 훈련에 집중한 선수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미래에 국가를 대표하는 체육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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