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017' 골프대회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하고 박인비 선수와 팬들과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24∼26일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억5천만원의 후원금과 함께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GLA를 홀인원 차량으로 후원했다.

또 대회 기간 총 10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했으며, 현장에서 이동형 쇼룸 '모바일 큐브'를 운영해 방문객을 위한 차량 전시 및 시승 신청 행사를 진행했다.

벤츠 코리아는 대회 종료 다음 날인 지난 27일 같은 장소에서 VIP 고객 대상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의 회원 140명을 초청해 벤츠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대사)와 만나는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박인비·유소연·백규정 선수 등 벤츠 브랜드 앰배서더가 행사에 모두 참여해 고객들에게 필드 레슨을 해주고 함께 경기를 치렀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대사)인 박인비·유소연 선수가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017' 홀인원 차량으로 지원된 더 뉴 GLA 차량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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