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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K아파트 동 대표 뇌물수수 의혹"공사업체서 2백만원 받아"…대표 A씨 "그런 사실 전혀 없다"
  • 김대영 기자
  • 승인 2017.11.29 13:30
  • 댓글 5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소재 K아파트 재산지킴이 회원들은 29일 입주민 동 대표 A씨가 2016년 지하주차장 보수공사 T업체로부터 200만원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재산지킴이 회원들은 "A씨가 업체에서 돈을 받아 주민대표회의 총무에게 전달해 보관하고 있다가 업체에 돌려주려고 했으나 업체는 반환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총무가 1년간 이 돈을 보관하다 주민대표회의 회장에게 줬는데 회장은 2017년 10월 11일 아파트관리사무소 잡수입 통장(신협)으로 입금시켰다"고 전했다.

K아파트 관리소장은 회계담당 여직원에게 계정이 틀리고 말썽의 소지가 있는 돈을 왜 받았느냐며 주의를 준 뒤 시말서를 받고 반환하라고 지시해, 지난달 18일 200만원을 찾아 주민대표 회장에게 돌려주었다.

본지는 사실 확인을 위해 공사업체 T社 B씨와 동 대표 A씨에게 전화 통화로 돈을 주고받았는지 물었으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두 사람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재산지킴이 회원들은 "동네 주민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관리사무소 잡수입 통장 입출금 내역 사본을 공개하며 "A씨와 T社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검·경찰에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K아파트 재산지킴이 회원들은 "2016년 3억6000만원의 지하주차장 보수공사와 금년에 아파트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4억8620만원 등, 총 8억4000이 넘는 공사를 T업체가 하고 있다"며 "이번에 우리 아파트 단지도 적폐청산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대영 기자  kdy19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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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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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지랄 2017-11-30 22:42:52

    안산 못사는 동네잔여
    그러니까 푼돈200가지고 뇌물이라네
    못먹어도 몇억은 해묵어야지
    혹시 억 해쳐먹은 놈 있는것 아닌지
    철저히 조사해 주쇼   삭제

    • 못먹어도 고고씽씽 2017-11-30 13:02:45

      이것은 조족지혈
      이것은 그냥 인사치레일듯
      더파면 더 많이 나올듯
      확실하게해서 진정으로 투명하고 좋은
      아파트가 되어서 살기좋은 쉼터가 되었음
      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삼   삭제

      • 모모 2017-11-30 12:48:58

        중간에서 관리소직원들이 힘들겠네   삭제

        • 어름공주 2017-11-30 10:25:20

          12대문중 첫 번째 문이 열렸을 뿐
          굳게 잠겨있는 고리를 풀고 닫힌 문을 열어 보시지요 기자님!
          K.BB.chen.w ㅡ미꾸라지라 잘 잡힐랑가 몰라겠고요   삭제

          • 쪽파 2017-11-30 09:20:31

            쪽팔리게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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