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산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한국 최초의 수공예 시계 ‘Mari & Mari(마리앤마리)’ 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시계 밴드부터 케이스까지 모두 수공예로 제작되는 ‘마리앤마리’는 기존 시계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빈티지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시계뿐만 아니라 가죽 팔찌, 지갑,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며 일부 상품에서는 이니셜을 담은 Oder-Made(오더메이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의 예술 작품같은 ‘마리앤마리’의 상품들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물론 가족 또는 연인에게 독특한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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