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보부장 배 축구대회

안산소방서는 지난 21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용인 레시피아 제2(B)구장에서 개최된‘2017년 재난안전본부장 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난안전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안산소방서 포함 경기도 소방관서 23개팀 600여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축구대회를 통해 직원들 간의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한 친목과 위상을 높이고 대국민 생활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임국빈 서장은 "이번 결과는 동료들과의 짜임새 있는 팀워크로 단합되고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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