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의 성장가치 높이는 연구시스템 구축
김포대학(이사장 전 홍건) 김포연구원장에 이 정찬(61) 전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이 선임됐다.
이 정찬 김포연구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김포시에서 복지문화국장으로 근무하다 2014년 7월 30일 명예 퇴직한 이후 김포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포시 규제개혁위원(2016.9.1.~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김포지사 자문위원, 김포시 시민참여위원, 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김포문화원 이사, 외국인 주민다문화 가족지원 협의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김포시 공직 재임 중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발전유공 홍조근정 훈장(대통령), 지역발전유공 녹조근정 훈장(대통령),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우수 논문상(2008, 연세대학교)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찬 연구원장은 인성을 교육하고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글로벌 김포대학의 비전과 '세계를 움직이는 힘, 김포대학'의 슬로건을 목표로 세계적인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연구 중심, 산학협력 및 국제화를 위한 파트너쉽으로 공동체 강화, 세계적인 Top Star Lap 육성,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속적으로 혁신해가는 김포대학의 발전을 위해 김포시, 김포시 상공회의소, 김포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하여 김포연구소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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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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