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기업 참여, 인력 46명 채용 예정
성남시는 19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19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거쳐 물류직·웹디자이너·영업직·미화원·콜센터·사무직 등 분야에 필요한 인력 4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현장에서 취업·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을 지원한다.
구인업체 상세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문의: 성남일자리센터 ☎031-729-4418)
성남시는 올 3∼9월 총 6차례 걸쳐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총 17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정연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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