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커뮤니케이션 강좌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17년 미술관 렉쳐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강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수한 정보가 쏟아지고, 그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정보를 생산해내는 한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정보를 해석하고, 소통하는 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8강의 전문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11월 29일 휴강)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며 1강좌 당  50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강좌 신청은 매 강좌 시작 1주일 전까지이며 온라인 수강신청이 우선이고,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gmoma.ggcf.kr)를 참고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어 미술을 창작하는 사람이나 감상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귀중한 정보를 접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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