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3인방의 '거침없고 유쾌한 수다'

이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종교계 3인방의 '유쾌한 수다' “나, 행복해도 되나요·”를 주제로 홍창진 신부, 진명 스님, 김진 목사를 초청해 제194회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194회 평생아카데미에서는 TvN ‘오! 마이 갓’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입담을 보여준 홍창진 광명 성당 주임신부와 시흥 법련사 진명 주지스님 그리고 밀알디아코니아 연구소 소장인 개신교 김진 목사 3인방이 다시 모여 성직자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유쾌하고 때로는 과감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 함께 공감하는 토크 형식 강연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 강연 형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고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제194회 이천평생아카데미가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