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코센터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목공교실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부엉이시계 ▲내가 그린 편백도마 ▲나무의자 ▲핸드폰거치대 & 우드스피커 ▲전선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성인 8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www.hs-eco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co@hs-ecocenter.or.kr)로 접수하면 된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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