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사회참여와 지역경제 역할 증대에 일익

이천시 율면농협(조합장 박병건)이 4번째 여성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해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지역경제 역할을 증대하고 있다.

이에 율면농협에서도 여성조합원의 비중이 큰것을 의식해(3분의1를 차지)여성조합원 특별교육등 다양한 교육과 질적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등 농협사업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는 역활에 강점을 두고 있다.

박병건 조합장의 말을 빌면 율면농협의 여성조합원은 전체조합원의 3분의 1을 차지할정도로 비중이 높다며 조합원들의 영농방법도 다양해 조합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율면 농협은 조합원 1,190명중 여성조합원이 428명이나 된다며 농촌 고령화에 대비한 여성조합원의 각종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등 교양 문화사업등 여성조합원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날 여성조합원 한마음 대회에선 우수 여성조합원 3명을 시상했고 2부에선 농협이념교육 강의를 실시했는데 강사론 박안수 경제학박사가 강의를 했고 행사를 마친후 어항1개와 수건 1개씩을 선물로  주었으며 동네 어르신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관광버스 2대로 집에까지 안전하게 모셔 드렸다고 했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교육과 행사등을 병행해 여성조합원들의 사기앙양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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