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3월부터 소요산 입구에서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 환경보호과가 주관하는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사랑 나눔장터는 재활용 가능 물품을 나누고 다시 재활용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쓰레기 감량 효과와 자원순환 사회구축 및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눔장터는 의류, 구두, 청바지, 신발 등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각 동 사회단체를 통해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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