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일자리센터가 운영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을 통해 교육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6월8일까지 운영한 이번 과정은 25명의 교육생이 이론과 실습 등 총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7월8일 시행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 전원이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 “중, 장년층의 교육생들이 낙오자 없이 끝까지 교육훈련에 임해 전원이 합격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보다 안정적인 전문영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동두천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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