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Acclerating 프로그램 네트워킹 파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센터’)는 Pre-Accelerating 프로그램 사업 참여팀들의 네트워킹 파티인 “Biz Family Day”를 28일, 경기센터 1층 기가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센터의 Pre-Accelerating 대표 프로그램인 Biz Challenge (6개월챌린지), Biz Factory, Biz Growth, 액셀러레이터연계, 4차산업혁명공모전까지 총 5개의 사업 프로그램이 참가 했으며 그 중 42팀,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컨소시움 사업기회를 논하는 대화의 장을 이뤘다. 이에 더해 현존하는 스타트업이 4차산업혁명공모전의 예비 창업희망 대학생들에게 스카웃 제의와 선배기업으로서 멘토링을 제공해 주는 등, 단순 네트워킹 행사에서 멈추지 않고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깊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경기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부터 5년이상 되는 스타트업을 구성, 자기 사업영역이나 년차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업종, 기업과 네트워킹을 하며 창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그에 따른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런 지속적인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 Pre-Acclererating 우수 참여팀들을 자연스레 K-Champ 보육 기업화 시킬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