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우리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선 보여

국립민속박물관(원장: 천진기)은 2017 우리민속한마당 ‘이채현의 우리춤 희희낙락’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발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본 공연에서는 선입무(안무-류영수), 진도북춤, 살풀이춤, 입춤, 한량무, 부채춤 등 다양한 우리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구성하였다.

이채현은 류무용단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 상명대학교 콘서바토리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43회 춘향국악전국대회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실력 신인 무용수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