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안산점((점장 이주영)은 5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家꾸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內 소외계층(조손가정)의 집을 수리해 주었다.

희망家꾸기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새롭게 고쳐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가정위탁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소재로 조모와 초등학교 6학년, 2학년 학생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이다.

이날 행사는 롯데백화점안산점 샤롯데봉사단을 포함 10명이 참여하여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화장실,욕실,도배,장판 등을 새롭게 교체해 주었다.

이주영 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력하나마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관내에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