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는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 21일까지 생활개선회, 향토음식연구회, 학교4-H회 및 여주시민 306명과 함께 11회에 걸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차세대 우리 쌀 활용교육은 생활개선회원 및 향토음식연구회원이 쌀에 대한 이해, 한식양념장 활용 쌀 요리 등을 배운 후, 다시 관내 학교 4-H 회원에게 쌀 요리를 교육시키는 과정으로 차세대에게 우리 쌀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도 전달 할 수 있었던 과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우리쌀빵 아카데미는 건식 멥쌀가루를 활용해 쌀빵을 만드는 과정으로 모집 하루만에 3회 수강 신청이 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았다.

수업을 마친 교육생들은 “쌀빵은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한 것 같아 쌀빵 시장이 더욱 더 커져 쉽게 사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인 만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쌀교육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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