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IP실무자 대상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이하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6월 22일 부터 7월 20일 까지 총 5회에 걸쳐 도내 중소기업 IP실무자를 대상으로 ‘제1차 지식재산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특허청(청장 최동규)의 지역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 및 활용 촉진을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지식재산 전문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특히 도내 IP정책 진흥을 위해 조직된 경기지식재산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최신 글로벌 지식재산 동향부터 국내외 특허 출원, 분쟁대응, IP경영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으로 중소기업 IP실무자들의 지식재산 역량 제고 및 IP경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경기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일반인, 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인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뿐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 IP 창출 및 활용 지원사업 연계로 기업경쟁력 강화의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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