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 강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14일 오후 7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관내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론티어 과정(2기) 오픈강연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을 키워드로 차세대 리더 양성과 기업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관내 기업 CEO·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경영·경제·인문 등 총 10회의 심화과정 교육을 한다.

이날 5회차로 실시되는 오픈강연에선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스마트 신인류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픈강연은 수강생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frontier@dip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오픈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키워드에 관심을 갖고, 기업가정신을 통해 용인시 발전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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