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대표발의 63건, 공동발의 347건 기록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ㆍ시흥갑)은 7일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제20대 국회 1차 년도 의정활동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헌정대상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발의 현황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국정감사 ▲상임위  소위활동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함의원은 지난 1년간 대표발의 63건, 공동발의 347건 등 법안발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16년 국정감사를 통해 철도공사가 지난 4년간 고속철도차량에 불량 가짜 윤활유를 사용해 온 사실과 LH 공사의 출자회사의 누적적자총액이 1조2,389억 원으로 방만하게 운영되는 점을 지적했으며 경기도내 11만7천세대가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함진규 의원은 “ 시흥시민여러분의 한결같은 격려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상생과 조화의 정치로 생산적인 국회상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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