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책위에서 전문성 인정받아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 단원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5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에서 (가칭)국민속으로 위원회(가칭) 격차해소 분과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정책위원회(위원장: 이현재의원)산하에 서민·민생 전반을 총괄하는 ‘(가칭)국민속으로 위원회’를 설치하고 ‘민생책임정당’ ‘서민중심정당’으로서 당의 역량과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히고  ‘6代 민생 과제’를 선정, 개별분과위원회를 설치하여 신속하고 능동적인 정책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다.

임이자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6代 민생 과제’ 청년 기(氣)살리기, 신(新)성장, 맞춤복지, 격차해소, 아이 잘 키우기, 골목상권 지키기 중  ‘격차해소 분과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임이자 의원실에 따르면, 6월초 중 특위 및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순이후 특위활동을 시작할 것이며, 토론회,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정례화 하여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이자 의원은 “대·중소기업간의 문제, 하청업체 및 가맹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포함한 노동문제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문제를 비롯한 사회전반의 격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논의의 장을 자유한국당에서 선제적으로 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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