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사업 등 16개 사업에 총 1억300만원 의결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성창환)는 지난 1일 2017년 제1차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나눔 기부금 지원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기부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금액은 총 1억300만원이다.

주요 의결사항은 선부사회종합복지관,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지회 등 10개 복지단체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사업지원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 재래시장 활성화와 연계된 저소득가정 후원,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등 16개 사업이 의결됐다.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매년 1억여 원의 기부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성창환 센터장은 “기부금 지원 사업이 관내 복지단체를 통해 안산 지역주민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금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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