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 5월 31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 발표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3월 가동률은 전국 평균(82.1P)을 다소 밑도는 75.4% (전월대비 -0.8P↓, 전년 동월대비 1.8p↑)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은 4조7861억원으로, 전월대비 11.6%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3.7% 증가했다. 안산지역 공단 고용인원은 16만9199명으로, 전월대비 0.4%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11.7% 감소했다.
(자료 출처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 2년단위  표본조사업체 조정에 따른 결과 반영)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지난 3월 안산지역 예금은 10조6624억원
으로 전월대비 2.2% 증가, 전년 동월대비 9.1% 증가했다. 대출금은 24조3744억원으로 전월대비0.2% 증가, 전년 동월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음부도율 동향의 경우, 지난 2월 기준 안산지역 부도율은 3.18로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고, 어음교환액은 5428억원으로 전월대비 119억원 증가했으며, 부도액은 172억원으로 전월대비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2017년 3월 수출은 1만8358건에 6억2천7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8.7% 증가, 전년 동월대비 0.4% 증가했다. 수입은 천192건에 7천6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4.4%증가, 전년 동월대비 15.8% 증가했다.

※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산상공회의소 기업지원본부 김종헌 차장(031-410-3030, 내선:222)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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