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3인조, 개인종합에서 각각 우승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볼링팀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교통공사는 개인전(홍해솔), 3인조(김경민, 이익규, 홍해솔), 개인종합(홍해솔)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2인조와 3인조, 5인조에서 3위, 마스터즈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06년 창단된 인천교통공사 볼링팀은 2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보유하는 등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공사와 인천시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이중호 사장은 “체계적인 훈련과 성실한 노력으로 우리 선수들이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자랑스럽다. 하반기에 있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인천시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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