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무용인을 배출, 발굴하고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념 ‘2017 수상자의 밤’ 공연이 오는 4일(일)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 8일(토)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에 225팀 285명이 참가하였다. 그 중 금상 및 대상 수상자들 중 우수한 기량을 펼친 참가자들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참가자 중 시니어 부문은 정민, 최승혜, 조은비(한양대), 조민경, 최수견(한국예술종합학교), 조수빈(수원대), 배지윤(상명대콘서바토리), 정다선, 최은진(서경대), 허소영(단국대), 박나현(세종대), 손현진(동덕여대), 이수연(숙명여대), 이세이(서울국악예술단), 강동우(이채현무용단), 김지은(경희대졸업), 유희수(중앙대 졸업), 송소담(백경우무용단)이며, 주니어 부문은 김민섭, 염정협, 최수빈, 김민지(고양예고), 정시원, 김현진, 정다은, 장혜연, 윤희원, 문희재, 김서연, 김다현(계원예고), 전민지(충남예고), 김도현(브니엘국제예고), 손지원(한솔고), 우찬균(김포제일고), 서수림(안양예고), 김지원(덕원예고) 무용수들이 수상자의 밤 공연과 더불어 본선 경연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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