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건강증진센터 그랜드오픈 1주년을 맞이해 본관 1층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스상담, 검진센터 방문, 전화문의 재검고객 등 다양한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쿠폰 제공을 통해 전체 검진 금액의 20%를 할인해주며 검진 진행 시 사은품으로 구급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난희 건강증진센터 소장은 “2016년 건강증진센터가 새롭게 리모델링 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이용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에 많은 기여를 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내원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앞으로도 건강증진센터는 다양한 검진프로그램 개발과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예방의학의 발전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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