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가치를 추구하며 미래를 여는 신문 일간경기가 창간12주년을 맞았습니다.

모든 독자들에게 날마다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며 새로운 신문이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구태의연한 신문이 아니라 경기-인천 주민들의 신문으로 새로운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관심이 많은 정보를 갖추어 제공하는 신문으로 책임성을 갖춘 보도와 논평으로 일류신문으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가치있는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도 시 군과 관계기관이 국민사이에 의견소통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다하려는 것이 일간경기의 목표입니다.

언론의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경인지역의 가장 영향력있는 최고 권위지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일간경기는 지난 2014년 4월 이미 ‘제2의 창간’을 선언하고 정론지로서의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결과 지면의 혁신이 이뤄져 독자층,특히 여론주도층의 전폭적인 공감과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새로운 면모를 거듭하면서 ‘지방자치 선도’ ‘지방문화 육성’ ‘지방언론 창달’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수도권의 지방화 발전에 정보의 길잡이가 되도록 우리 임직원 일동은 혼신의 힘을 다하였습니다.

변화되는 여론시장에 부응하여 생산성있는 온 - 오프라인 매체로 뉴미디어 시대에 균형잡힌 시각과 지역민의 대변이 되는 신문을 제작,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구성과 콘텐츠 앱을 개발하여 종합뉴스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있어 보완하며 재개발해 창의적인 매체로 거듭나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천편일률적인 편집 틀에서 탈피, 언제 어디서나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인쇄환경을 개선하고 컬러면을 대폭 증면했습니다.

그리고 나날이 변화하는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신속히 반영, 요일마다 다양한 주제의‘ 섹션 페이지’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일간경기는 생생한 현장소식과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생활경제면도 내집마련을 위한 부동산정보는 물론 건강,연예,레저,패션,자동차.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별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일간경기의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메인 페이지의 컬러요소를 신문사 고유의 컬러로 상징화시키고 통일된 디자인을 구축, 섹션 분류의 세분화로 찿아보기 쉽고 빠른 구성요소를 갗추었습니다.

특히 중앙 이슈와 지방이슈를 분리해서 섹션화했으며 재미와 교양정보를 보강한 코너 신설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홈페이지도 재구성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 실시간으로 언제 어느 곳에서도 좀 더 빠르게 뉴스를 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편익을 위하여 고품격의 온-오프라인 매체를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의 일간경기는 독자제일주의를 외치며 2005년 4월28일 창간이래 꾸준히 역량을 키워 경기-인천지역의 중심 언론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로부터 창간12주년을 맞아 독자여러분이 원하는 알찬 지면제작을 위해 캐치프레이즈를‘ 더 높은 곳을 향해 精進(정진)하자!’로 정하고 전년도 ‘비상’의 날개를 펼쳐 한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정진’할 수 있게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계속 정진 중입니다.

그동안 독자, 네티즌 등의 채찍질에 한없는 감사를 드리고 따라서 가장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보도태도를 늘 자랑으로 여기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간절히 바랍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