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 메인시티

강화-서울고속도로 확정으로 新수도권으로 주목받는 강화가 인기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를 위한 투자처로도 각광받는 강화에 쾌적함과 편리함을 갖춘 전원주택형 대단지 아파트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 메인시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3일에 조합창립총회가 성황리에 열려 대단지 주택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섰다.  

대성공을 거둔 1차에 이어 2차도 차별화된 품질로 대박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 메인시티 2차는 마치 대규모 펜션 단지를 방불케 하는 별도의 커뮤니티 부지를 조성한다. 

이 곳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는 야외수영장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캠핑장, 그 바로 옆에는 바베큐장을 꾸민다. 

편백나무숲에선 아늑한 삼림욕이 가능하고 우드데크풍의 카페테리아에선 정감있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지혜와 지식의 요람인 북카페도 조성한다. 게다가 세대별로 텃밭까지 제공하여 도시가 꿈꾸던 별장형 대단지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전세대 중소형(전용 59·72·85㎡)에 4Bay 혁신평면, 남향 위주 쾌적한 설계는 단지의 가치를 한단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실수요자 외에도 수도권 거주민의 세컨드하우스나 산업단지 근로자를 타겟으로 한 임대 목적으로 계약하는 수요자들도 일부 예상되고 있다. 

강화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는 이곳은 도보 10분 거리에 강화백병원이 들어설 예정(올해말)이고 강화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 10분거리의 직주근접성까지 갖추었다. 

또한 차량으로 3분 이내에 하나로마트, 농협, 플러스마트, 롯데하이마트 등이 있고 선원초교, 강화중고교 등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과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예정이며 2020년 강화-서울간 고속도로가 예정되어 강화는 원스톱 서울생활권의 쾌속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인근 화도·길상·양도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복합도시인 강화메디시티가 예정되어 강화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2차 조합원 모집분의 평당 가격은 600만원대이고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계약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강화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해피글로벌(주)의 황상식 회장은 “이 사업은 강화군의 숙원 사업인 주거 환경 개선에 큰 활력소가 되면서 강화도의 첫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