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단원미술관에서 ‘제5회 미랑수채화전’을 개최했다.
▲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단원미술관에서 ‘제5회 미랑수채화전’을 개최했다.

안산시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다경)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일주일동안 단원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제5회 미랑수채화전’을 개최했다.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인 수채화반(강사 신경숙)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작품을 전시했다.

그림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정성을 다한 작품은 투명하고 청아한 아름다움으로 완성된 수채화작품이 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미술작품을 본 주민은 “작품에서 작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의 힐링의 시간이 됐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년 봄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5번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안산의 문화예술의 한 장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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