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랜드마크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2022년 준공
상태바
인천의 랜드마크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2022년 준공
  • 안종삼 기자
  • 승인 2017.02.09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경제청 복합시설 프로젝트 사업협약 체결

세계 6번째로 높은 448m(해발 453m)의 인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가 2022년 2월 준공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 관리, 프로젝트 사업후보자로 선정된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보성산업(주), ㈜한양, Tower Escrow, INC)과 10일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라 호수공원 중심부 3만3천㎡ 부지에 총 4천여억 원의 사업비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컨소시엄이 투자해 초고층 타워와 복합시설을 건설·운영하는 내용이다.

인천경제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위수탁 협약에 따라 LH에서 공모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 관리, 운영 프로젝트 공모" 절차를 통해 작년 10월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이 사업후보자로 선정됐다.

청라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은 약 12개월간의 실시설계 후 2018년 2월 착공해 2022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청라시티타워가 준공되면 일본 도쿄의 스카이트리(634m), 중국 광저우의 캔톤타워(610m)에 이은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전망타워가 되며, 청라국제도시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독특한 크리스탈 형상과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를 특징으로 세계 초고층 타워들과 경쟁하게 된다.

준공 후 LH는 시티타워 시설물 등을 인천시에 기부채납하며 컨소시엄은 최대 50년간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은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을 전망대와 스파, 웨딩홀, 카페, 레스토랑, 쇼핑 공간과 고객 집객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관람, 체험시설들이 결합된 All-in-one 복합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 관광수입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업협약 체결에 따라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본격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라시티타워가 인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근 인천경제청장은 “공모 유찰 등으로 사업이 많이 지연되어 시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럽다”며 “진통이 많았던 사업인 만큼 LH와 민간컨소시엄과 협조해 청라시티 타워가 조속히 준공돼 성공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사업추진 세부사항을 규정한 협약체결로 그간 청라주민의 염원인 시티타워 사업이 순항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머지 않아 시티타워는 청라의 랜드마크이자 국제적인 관광명소로서 위용을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의 대표 주간사인 보성산업 이경택 사장은 “전 세계 초고층 타워의 견학 등을 통해 직접 조사하고 운영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는 등 청라시티타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미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청라시티타워의 건설은 현재 미 개발된 서 청라지역 개발의 시금석이 되어, 청라국제금융단지, 청라업무단지의 조성 등 주변 지역 개발과 제3연륙교 개통 및 지하철7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