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조명 트렌드에 발맞춘 인테리어 아이템

옥윤선3D라이팅(OKYUNSUN 3D Lighting)이 3D 라이팅(3D Lighting)을 이용한 벽시계를 개발했다. 

바야흐로 감성 인테리어의 시대가 찾아왔다.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에 집중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디자인과 색감을 강조하는 인테리어 제품이 대세다. 덩달아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던 조명 시장에서도 감성 조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내는 무드(mood)등이나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 조명,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조명 등이 대표적인 예다. 분위기에 따라 빛의 색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조명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동시에 조명과 생활용품을 결합하여 감성적인 효과를 배가시키는 상품도 속속들이 시장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LED 블루투스 스피커, LED 캔버스 액자는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사업체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3D 라이팅은 LED 빛의 난반사를 이용한 조명기술로서 입체적인 원형의 빛이 공중에 형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글라스 비즈가 도포된 원단(3D 라이팅 보드)에 있으며 글라스비즈와 원단 특수처리 기법은 옥윤선3D라이팅이 특허 출원을 받았다. 

3D 라이팅 벽시계는 시중에 나와 있는 LED 시계보다 장식적인 효과가 강한 제품이다. 기존 LED 시계들은 시간이 표시되는 부분에 LED를 사용하여 심플하고 깔끔함을 강조했다. 이와 달리 옥윤선3D라이팅 벽시계는 화려한 프레임에 다채로운 장식물을 부착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실내 분위기는 소품 하나로도 크게 바뀌는데, 옥윤선 3D 라이팅 벽시계는 장식성이 강한 제품이므로 먼발치에서도 그 효과를 뚜렷하게 실감할 수 있다. 마치 손으로 잡을 수 있을 듯한 입체적인 빛 효과가 시계 주변을 장식하면서 숫자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 은은한 빛은 어둠 속에서 힘을 발휘해 무드등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감성 조명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옥윤선3D라이팅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옥윤선3D라이팅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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