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터널 전망대에 설치된 허수아비 너머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가 미세먼지와 해무에 가려져 흐릿하게 보인다. 이날 정오 이곳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155㎍/㎥까지 치솟으며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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