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정활동 모범적으로 수행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2016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에 선정되었다. 모범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는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특히 2016년도 국회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모범국회의원 대상은 한국언론기자협회와 30여 개의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가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본회의 출석 ▲법률안 발의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항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전해철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국정운영 전반과 경제의 핵심정책을 담당하는 총리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소관기관의 문제점에 대해   시정요구와 대안제시에 집중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당 위원장, 박근혜-최순실게이트 국민조사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여러 정치현안에 대한 해법 마련은 물론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의 진상규명과 질서 있는 수습, 국정공백상태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해철 의원은“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정책국회,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 온 만큼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상임위와 입법 활동을   통해 필요한 제도개선을 이루어냄과 동시에 국정농단으로 훼손된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바로세우기 위한 활동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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