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특집 보이는 라디오 방송서 직원 소통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22일 아침 힐링음악방송 100회 특집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 시장은 취미와 여행에 관한 대화를 통해 평소 테니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로 전북 내장산과 네팔 히말라야산이라고 밝히고 신청곡은 조영남의 ‘제비’를 추천해 함께 감상하기도 했다.  

힐링음악방송 100회 특집 음악으로 장범준의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추가열의 ‘소풍가는 인생’,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러브홀릭의 ‘그대만 있으면’을 선곡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직원들의 아침을 음악과 사연으로 활짝 열어 주고 있는 힐링음악방송 100회 특집에 불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좋은 아침을 선물하는 방송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역케이블 CJ헬로비전 방송과 의정부시 SNS(페이스북, 유투브)와 IPTV에도 표출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보이는 라디오 제작과정을 공유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은 물론 컨텐츠를 제공해 다시 보기 및 홍보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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