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홍보대사로 국제사회에 활발히 활동

▲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상임회장.대회장(왼쪽), 이창열 대회조직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운데)가 제4회 국제평화언론대상을 3년연속 수상하고 있다.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 평화작가가 국제평화·언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30여 회원사를 가지고 있는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국제평화, 의정활동, 자치행정 등의 각 분야별로 명망 있는 선정위원이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반기문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낙연 전남지사을 비롯해 덕망 있는 수상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6국제평화언론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대회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창열)가 주관한 가운데 1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선정위원회는 “국제평화와 언론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이력서, 공적서, 추천서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선정하게 됐다”며 수상 배경을 전했다.

한한국 시 홍보대사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국가와 세계평화를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세종대왕의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계속해서 완성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동담 상임회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평화와 화합·통일·희망을 위한 작품들을 기부(기증)해 창조적이고 탁월한 新세계평화운동을 전 세계에 펼치고 있는 자랑스런 평화작가·평화운동가로 활동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언론방송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사비를 들여 ‘평화.통일.화합.환경.희망지도’를 제작해 UN 본부 등 전세계 36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해 기증했으며,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며, 언론, 학계, 문화·예술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한국 평화작가가 현재까지 23년, 8300일에 걸쳐 한글로 완성한 한글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국가로는 총 36개국이다. 이 가운데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은 도자기에 담아 2008년 유엔한국대표부에서 유엔본부 22개 국가 대표부에 전달했다.

이로써 유엔 21개 국가로부터 받은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와 공문은 현재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서 보관중이며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세계평화에 공헌하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 작가는 2016세계한류대상, 2016세계명품브랜드대상, 제3회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 대상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5개(경기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전남도, 경북도)도지사 감사패와 34차례 굵직한 상을 최다수상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가수 최유나, 가수 강진, 가수 정지연 등 많은 가수들과 중국의 소수민족 장족춤(홍봉실,박춘애,정경화,이정화), 이생강 선생의 대금 연주공연이 열렸다.

한편 한 작가는 평화와 인권을 구현해 나가는 김포시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평화문화도시 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 참여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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