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장은 춤추는 빛의 파노라마로 가득 ● 알록달록 대형 빛 조형물로 장관을 연출● 크리스마스 이브엔 공연과 축하 불꽃 쇼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2015호수겨울꽃빛축제’가 12월 18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 주제광장, 호수 수변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호수 꽃빛 축제장은 역동적으로 춤추는 빛의 파노라마로 가득 채워졌다. LED 장미 미로정원으로 둘러싸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 조형물은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광장을 감싼 파고라는 은하수 LED로 물결치듯 연신 넘실거린다. 곰, 펭귄, 용, 개구
● 인천 중구 개항장-강화도 도보 성지순례 코스 '신앙심 고취'●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탑동성당-내리교회 등 성지들 줄이어● 문학경기장 눈썰매장-산타 만나기 이벤트 밤빛축제 등 열려● 종교별 특징따라 전체코스, 기독교코스, 천주교코스 등 3가지로 구분크리스마스 2주를 앞두고 포털사이트에 인기검색어로 연인,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곳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조금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인천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성탄여행지를 추천했다.◇ 아기예수 탄생 기념 성지순례 탐방 - 개항장, 강화도 일대 번화가의 인파 속에서 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꾸
내년 자동차 내수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대형, 경형 승용차 판매는 증가하고 중·소형 승용차 판매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SUV 수요는 늘고 중·소형 수요는 줄어드는 추세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지난해와 비교할 때 올해 판매가 눈에 띄게 줄었던 대형차는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내년에 다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르면 내년도 승용차는 내수 시장에서 올해보다 4.2% 감소한 122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의 차급별 판매 비중은 경차와 대형차 등 양극단에 있는 차급의 판매가 올해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를 보면 우선 SUV는
"BoT(Battery of Things)란 개념은 '배터리는 어디에나 있다'는 것이다. 시공간에 구속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를 쓸 수 있다는 의미다."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시대를 넘어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BoT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예견이 나왔다.'에너지혁명 2030'의 저자 토니 세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수(경영학)는 지난 15일 삼성SDI[006400] 천안사업장을 찾은 자리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는 교통수단과 저장장치의 경계가 허물어질텐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곧 배터리"라고 말했다.16일 삼성SDI e-뉴스레터에 따르면 세바 교수는 '전기차가 파괴적인 9가지 이유'를 제시한 전기차 전문가
● 가족과 함께 맛집 찾아 떠나는 겨울여행 마음도 몬도 튼튼● 주변 명소 둘러보면 건강한 겨울 즐거움 가득 ▣ 뜨끈한 국물요리 열전음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겨울이 제격인 듯하다. 추위에 시달리다 보면, 허기가 밀려오고 절로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특히 뜨끈한 국물요리는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국물 한 입에 몸과 마음이 행복해진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물요리를 찾아 떠나보자. 경기도의 겨울은 따끈하고 맛있다.◇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 ‘두부전골’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콩을 이용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왔다. 그 중에서도 두부는 콩으로 만든 먹거리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특히 두부에
● 센터개소 4개월 만에 100여명 취업…내년엔 매월 40명씩 취업● 맞춤형 취업지원 위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큰몫● 새일여성 인턴제 시행…기업체에 인력채용 장려금 지원● 12개 기업체 대상 여성 친화적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취업이 든든한 가이드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출산과 육아ㆍ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김포시는 지난 8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다. 센터는 취업지원, 직업훈련 이외에도 새일여성 인턴제, 기업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개소한지 4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일하는 여성의 당당한 미래를 위한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김포여성새로
● 창조적인 도시재생 사업…그린애플어워즈 금상,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수상 영예● 화재와 교통사고 안전지수 분야 모두 1등급, 안전도시 정착● 청렴분야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행정자치부 자율적 내부통제 국무총리상 올해 부천시는 미래 100년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청렴, 안전, 환경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뤘다.특히 부천시 행정이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 모두 106개(현재 기준)의 상을 수상하는 등 상급·외부기관으로부터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중 부천시의 창조적인 도시재생사업이 국내외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아 세계 4대 국제환경상 중 하나인 그린애플 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 금상과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장관상을 수상
● '청년인재 K-MOVE 스쿨 해외취업 지원사업' 적극 추진● '수원형 창업 성공 단계별 맞춤형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더 많고 더 좋은 계층별 맞춤형의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을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계층별 다양한 일자리 확보사업 추진과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 및 지원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수원시.희망의 일터! 2016년 일자리 목표 11,000명을 달성하기 위해 최고의 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수원시는 ‘수원형 창업성공 단계별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민선5기에 일자리 창출 목표의 109%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던 수원시는 2014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
● 내년봄 만날 판다·펭귄·홍학 등 9종 36개 동물 조형 전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월 6일~12월 31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월 13일 2016년 3월 1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에 매일 밤 화려한 빛으로 자체 발광하는 동물들이 나타난다. 에버랜드가 '별빛 동물원'을 테마로 내년 봄 만날 수 있는 판다를 비롯해 기린, 펭귄, 홍학 등 9종 36개의 동물 조형물들을 매직가든에 전시하고 있는 것. 0.4∼2.4미터 크기로 실제 동물 크기와 같게 제작된 각 조형물들은 내부 LED 조명으로 밤이면 더욱 입체적이고 화려해져 마치
= 양주시장 권한대항 김건중 부시장의 열정● '옛 양주 위상 되찾기'-'넥스트 경기오디션'에 전력투구● '미래먹거리 곤충산업' '양주목화산업 페스티벌'등 큰 성과● 위기를 기회로 삼고 소통-화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 다진다 힘차게 돛을 올리고 여러 풍랑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전진해온 ‘민선6기 양주호’.하지만, 지난 8월 前 양주시장의 당선 무효형 확정에 따라 선장을 잃게 된 양주호는 크나큰 위기를 맞게 된다. 하필, 이 무렵 북한의 도발로 남북한 긴장이 고조된 시점이라 그 무게감은 더욱 크게만 느껴졌다.모두가 우려했다. 수장을 잃은 양주시의 혼란을.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동요할 것이고, 순탄치는 않아도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던 양주시의 미래에 먹구
어느덧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따뜻한 물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를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온천수의 여러 좋은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온천욕은 물론 워터파크와 찜질방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지로 알맞은 경기도의 온천을 찾아본다. ◇ 화성 제1 온천 '율암온천''약알카리성' 부드럽고 매끄러운 수질 자랑황토가마-원적외선 온열효과 혈액순환 효과 수도권 온천여행지 중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화성시 팔탄면의 '율암온천'이다. 예부터 율암온천 뒤편 작은 연못에서 자연용출수가 사계절 흘러내렸는데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마을사람들의 빨래터와 목욕터로 애용되면서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다고 전해왔다. 2000년 들어
● 고객을 '섬기고 받들자' 365일 열린시청 민원실 개방● '친절 3S 운동' 통해 항상 웃으며 고객을 맞이하며 긍정적으로 말하라●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소 운영…스마트서비스 구현● '민원 품질 평가제' 통해 고객의 반응 직접적으로 듣는다 여성이 살고 싶어하는 여성친화도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도시, 혁신교육과 평생학습으로 대표되는 이상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갈망하는 의정부의 욕심은 끝이 없다. 지난 수년간 이루었던 많은 성과들로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올해 또다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해 내어 인근 지자체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비단 민원우수기관 인증이 아니더라도 품질높은 고품격
● 서울~문산 고속도로 착공…폴리텍 대학 유치로 교통·교육환경 개선 ● 장단콩웰빙마루사업 대상…감악산 힐링 테마파크 혁신상 '영예'● GTX파주연장-지하철 3호선 연장, 타당성 분석 총력전● 파주사랑 POP운동 통해 깨끗하고 훌륭한 파주로 탈바꿈 파주시는 지난 2015년동안 시민들이 고대했던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착공하게 되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파주시에 폴리텍대학을 유치했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하는 동북부지역 경제특화사업에서 ‘장단콩 웰빙마루사업’ 도 대상을 받았고, 넥스트 창조오디션에서 감악산 힐링테마파크로 혁신상을 받았다.이는 시장과 공무원 개인뿐만 아닌 시민과 단합해서 한마음으로 협력했기 때문에 거둔 성과로 기록될 만하다. 그러나 이재홍 파주시장은 "시
"최고 수준으로 협력하면 좋겠다"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지난 2일 방한 중 판교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직접 찾아 황창규 KT 회장으로부터 스타트업 육성 전략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 같이 말했다. 전국 17개 센터 중 경기센터를 대표로 방문한 리 총리는 10년 전인 2005년 9월 랴오닝성 당서기 자격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 들러 당시 총괄 사장이던 황창규 회장의 안내를 받은 적이 있다.리 총리의 경기센터 방문과 협력 강조는 유망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데 역점을 두는 경기센터의 장점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지난 2일 경기센터를 방문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오른쪽)가 황창규 KT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 김포시 우수시책 벤치마킹 자치단체의 운영사례 모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공헌상-찾아가는 무한돌봄 우수기관 선정● 수기 모은 '희스토리' '복지자원백서'등 발간 참고자료로 활용 그동안 사회복지체계는 주민이 직접 기관을 찾아 어려움을 요청해 도움을 받는 공급자 중심의 수동적인 시스템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의 한계, 당장의 생활고 해결로 인한 사회 부조 시스템의 이해 부족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시스템 전환이 도입됐는데, 대표적인 사례를 꼽히고 있는 『무한돌봄센터』에 대해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김포시의 운영성과를 소개한다.지난 2010년 11월 첫발을 뗀 김포시무한돌봄센터는 시 센터를 주축으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경찰서등 공공기관은 물론 관
경기도가 연정 1주년을 맞아 ‘경기도 연정의 성과 고찰과 제도적 공고화 방안 모’을 주제로 지난 1일 경기대학교 강당에서 ‘경기연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정책학회(회장 권기헌)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정책학회는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협력적 거버넌스 등 여러 사례들이 이론적으로 제시됐지만 실제로 ‘연정’을 구현한 것은 경기도 사례가 처음이라며 토론회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상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권기헌 한국정책학회 회장, 김기언 경기대학교 총장과 학계 관계자,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필 경기도지
● 부천시,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부천로봇기업 전국 점유율 9.7%, 국가 로봇산업 생산액 8.8% 점유 ● 국내 최초 로봇상설전시관 ‘부천로보파크’78종 130점 인기 높아● Robo-Lighting Fair는 세계대회의 하이라이트-대형 등(燈)으로 제작 부천시가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부천시는 국내 최대 로봇산업클러스터로 국가 로봇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최초 로봇상설전시관인 부천로보파크를 운영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지구촌 최대의 로봇축제인 ‘제17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가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부천로봇산업의 성장 부천시는 2004년 부천테크노파크 401동을 부천로봇산업연구단지로
● 홍일선 시인-유경식 서예가-박춘수 금속공예가 등 활동 왕성●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서 작품활동에 전념…주민과 유대관계 돈독● 예술의 명소 어우재 미술관 '人+人' 특별기획전 관람객들 몰려 여주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 점동면에는 여주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훌륭한 예술인들이 살고있다. 먼저 도리 ‘바보숲 명상공원’의 홍일선 시인을 소개한다. 홍일선 시인은 1950년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현재는 농사를 지으며 시를 짓는 농부시인이다. 수원농고 출신인 그는 1980년 계간 ‘창작과 비평’ 여름호에 ‘쑥꽃’외 5편으로 등단했으며 김용택, 황지우, 나조영 시인 등
● 공영주차장 2017년까지 13개소 조성, 주차장 80% 확보● 여성이 하이힐 신고 보행, 유모차 이동이 편리한 인도 정비● 접근성 용이, 활용성, 기능성 높은 생활형 공원 등 11곳 확충 부천시가 주차걱정을 덜어주고, 인도는 안전하게, 공원은 내 집 가까이 조성하는 주(차장), 인(도), 공(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행정복지센터 2~3개 동을 아우르는 10개의 생활권역 위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 공영주차장 2017년까지 13개소 조성 우선 시민들의 주차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3개소 1,38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현재 부천시의 주차장 확보율은 91.1%로 자동차등록(대
● 성남~여주복선전철 등 10년내 사통팔달 교통교차 될 것● 하이닉스 증설 '최고의 합작품' 지역경제 활성화 큰 몫● 20곳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순차적으로 결실…일자리 크게 늘어나 3선 시장으로서 이천시를 책임지고 있는 조병돈 이천시장의 소회는 남달랐다. 지금껏 정부의 각종 수도권 규제정책에 굴하지 않고 이 만큼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시켰다는 자부심도 크다는 것그러나 이런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시민의 성원과 응원이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조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조 시장에게 창의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이천시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본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