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하루앞둔 양주 나리공원에 천일홍과 핑크뮬리, 댑싸리, 구절초 등 색고운 가을 꽃들이 활짝 피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관람객 맞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조합원들이 8월28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교육부의 민원 대응 대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위해 8월25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던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정부 여당과 김현숙 장관의 불참으로 파행됐다.
일본 도쿄전력이 8월24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자 전국의 어민들과 어시장 상인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시장.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수원이'가 떠있다. 이 조형물은 가로 5m, 세로 5m, 높이 7m 크기의 PVC 재질의 풍선 형태다. 수원시는 8월18일부터 9월11일까지 인증삿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수원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물은 9월11일까지 전시한다. (사진=김희열 기자)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교육청 앞에 호원초등학교 교사 2명의 죽음을 애도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현수막과 조화가 줄을 서 있다.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튀니지 국적 대원 68명은 8월10일 광주시 태전동 국민체육관에서 광지원농악단 공연과 비보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월10일 오후 5시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인천 시민들이 바쁜 걸음으로 퇴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경남과 충북지역 등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 태풍 ‘카눈’은 밤 9시께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을 지날 전망이다.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10일 오전 남해안 상륙을 시작으로 한반도 전체가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인천 연안부두에 태풍을 피해 정박한 소형 선박들.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새롭게 여장을 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대 등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이날 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 벨기에 참가자 1000 여 명을 비롯해 우크라이나와 콩고 등의 참가자들이 여장을 풀었다. 인천대에는 560명의 이탈리아 대원들이 이날 입소했다. 도착한 대원들은 다소 지쳐보였지만 취재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대체로 밝은 표정이었다.
8월4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8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폐기물 운반 기사들을 위한 무더위 생수 나눔 행사를 연다.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폐기물 처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운반 기사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기사분들께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이날 나눔행사와 함께 8월부터 도입하는 카카오톡 활용 폐기물 반입정보 서비스도 운반기사들에게 안내했다. 그간 공사는 반입 관련 정보를 문자로 안내했으나, 불필요
여름 장마가 지나고 연일 30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인천시와 각 군,구에서는 도심공원 등 곳곳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7월30일 부평구 갈산공원내 물놀이장에서 뜨거운 햇살아래 더운줄 모르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
전국에 역대급 폭우를 쏟아낸 장마가 끝난 7월26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서있다.
7월17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로텐더 홀에서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재해 감사원장, 여야 정당 대표와 원내대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