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축제 오는12~14일까지 열려● 박물관,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 프로그램 다양화● 10개 섬의 여행코스,해안가 산책, 캠핑, 갯벌체험● 등대와 낙조 감상, 트레킹, 낚시 등 여유로운 활동 인천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의 문화·관광·스포츠 감성을 충족하고 시즌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기획 프로그램과 여름 행사를 인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개봉한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발맞춰 '인천상륙작전 투어코스' 가 지난 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영화에서 소개된 팔미도와 월미도의 유람선 투어코스로 유람선 요금 할인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이 제공된다. 영화와 함께하는 인천관광공사 특별 이벤트 '인천관광작전'영화 속 장소
● 서울서 1시간 이내 거리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재미와 배움, 휴식의 3박자 모두 포천에서 해결 ● 아름다운 한탄강 물줄기 따라 생태체험탐방 만끽여름방학과 여름휴가 시즌, 아직 여행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경기도 포천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제일의 휴양도시이자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명품관광도시로 손꼽힌다. 게다가 서울과 1시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다. 여름을 맞아 많은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포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 더위를 피해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천시의 명품 관광지를 소개한다.◇ 아이들과 함께 별 볼 일 있는 ‘포천 아트밸리’ 여름방학을 맞은 자
● 북부 테크노밸리 성공 조성, 道 - 고양시 MOU 체결● 최 시장 "청렴을 최우선으로 강력한 시정운영 방침 세울 것● 신규 일자리 창출 -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주력" 최성 고양시장은 1일 인구 100만 도시 2주년을 맞아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열린 시민대토론회에서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을 시의 미래비전으로 삼고 향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조성 완료 시 1,900여 개의 기업 유치 및 1만 8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고양시의 테크노밸리룰 중심으로 10년간 25조원의 경제효과와 17만개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K-컬처밸리,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고양 청년 스마트 타운,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실증단지
의정부시가 조선시대 세종이 집현전의 유능한 학자들과 새벽4시에 토론과 경연을 벌인 것을 롤 모델로 2013년 1월부터 운영 중인 문향재 조찬포럼이 지방자치단체 최장기간 정기적 조찬포럼으로 국내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받았다. 시는 새벽을 여는 공직자들의 토론과 경연의 장인 문향재 조찬포럼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6월 한국기록원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요청해 한국기록원의 정밀 조사 등을 거쳐 공식 최고기록 타이틀로 확정돼 7월 26일 KRI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문향재 조찬포럼은 전문 분야별 행정혁신위원을 비롯 시의원, 주민대표와 공직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장이 주재하는 조찬포럼 뿐만 아니라 국장, 단장, 소장이 주재하는 조찬포럼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 축령산- 계곡 활용한 물놀이장 가족들과 함께 피서를 ● 천보산- 힐링센터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유익'● 운악산- 조선시대 자기 굽던 포천화현리요지' 복원● 청평 -산림욕길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북한강 한눈에● 유명산-2만 4천여평 규모의 식물원엔 자생 꽃들 활짝 예년보다 이른 폭염현상으로 강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어느 때보다 간절한 시기다.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도심지에서 가까운 경기북부 자연 휴양림 5곳을 추천했다. ◇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선의 태조 이성계와 비운의 명장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양주 축령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1995년 광주산맥과 북한강이 맞닿는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
●‘감동365'은 시민이 감동할 때까지 연중 감동양주의'실현의 의지'● 양주시 미래비전 수립,친절하고 빠른 인허가 민원처리 등 과제로● 전철7호선 양주 연장사업 조기 착공 등 세일즈 행정’본격 추진● 李 시장“시장이 아닌,시민을 바라보는 행정을 펼쳐 달라”강조 “양주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게 피부로 와 닿습니다.”,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공무원들의 혁신 의지가 보입니다. 확실히 이전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려는 것이 느껴져요”.최근 양주시의 행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다. 이러한 평가는 시장 부재로 인해 상당한 행정 공백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0일간의 시간, 이성호 양주시장의 리더십 그리고 850여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
● 장근석 감독 '위대한 유산'상영, 개·폐막식 참관● 주요 관광지 무료 개방·할인 다양한 이벤트 진행● 부천로보파크 50% - 웅진플레이도시 40% 등 할인 부천시가 ‘여름축제’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부천의 여름축제는 영화, 만화, 비보이, 가요(BIFAN, Bicof, BBIC, 부천전국대학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부천시청, 부천마루광장 등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천에 외국인 관광객 ‘북적’ 배우 장근석이 오는 26일 부천을 찾는다. 장근석의 감독 데뷔작 이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상영작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일본에서 한류를 대표해 큰 인기를 끌고 있
● '맹수들 眼光 - 포효소리' 나이트 사파리로 즐거움 '가득' ● 23일부터'호러메이즈' 무더위 오싹하게 날려 줄 공포체험 ●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오는 22일부터 특별 야간 개장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방학과 함께 찾아온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다.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운영하기로 하
● 해명단청박물관,인간문화재 정성길 단청장이 수집한 단청 목재와 불상 등 약 2천점 보관 ● 재미난박물관,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놀잇감을 제공 ● 세계소방차박물관, 헬리콥터- 산악용 소방차 - 사다리차 등 소방차 정밀모형들 한눈에 쏙! 인천의 개항장 일대에는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많다. 특히 차이나타운 및 송월동 동화마을 등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관광지와 맛 집들이 즐비하다.하지만, 개항장 일대를 구석구석 살펴보면 기존에는 발견하지 못 했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다.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의 숨겨진 매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개항장 일대의 숨겨진 관광지인 개인
고양시는 민선6기 3년차를 맞아 지난 달 29일 선정된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를 비롯하여 K-컬처밸리 및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등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1위 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5년 연속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달성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년 누적 경제효과가 9,300여억 원에 달하는 등 대표적인 국제 화훼박람회로 자리매김하며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첫째도 둘째도 일자리 창출’을 항상 강조해 온 최성 고양시장은 “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IoT(사물인터넷) 실증단지,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핵심적인 기능을 할 수 있
● 의왕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 사업 2018년 준공 목표● 관내 모든 고교에 기숙사 갖추는 전국 최초 지자체 우뚝● 인덕원IT밸리에 670여개 기업 유치, 일자리 1만9000여개창출● 철도관련 인프라, 접근성등서 국립철도박물관 최적지로관심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6기 2년을 돌아보며 그 간의 성과와 임기 후반기 시정 방향에 대한 기자 브리핑을 했다. 김 시장은 정말 하루하루가 숨찬 나날이었다고 회상하며 “취임시 약속한 5개 분야, 53개 핵심과제들을 하나하나 이행하며 ‘명품도시 의왕’을 현실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대규모의 친환경 도시개발 박차 의왕시는 85.5%의 그린벨트를 갖고
●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 관광편의시설 정비로 서비스 향상● 무의도서 진료 -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로 군민행복 실현● 9년째장학재단 운영, 853명의 학생에게 15억6천만원 지급 2006년 제4기 민선 옹진군수를 시작으로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3선인 조윤길 옹진군수는 군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행정으로 어느 때보다 옹진군정을 역동적으로 이끌며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는 극심한 가뭄과 메르스 발병,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과 어구침탈 등으로 군민의 생활은 어려워졌고, 끊이지 않는 북한의 도발과 일기불순 등으로 여객선 운항에 큰 차질을 빚고 있어 군민 모두가 불안과 불편을 겪는 등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특히, 서해5도 NLL에서
● 의원들간 화합으로 주요 현안 다양하게 의견 수렴● 광명ㆍ시흥 특별관리지역 개발등 임기내 성실히 추진 제7대 광명시의회는 7월 1일 선출된 이병주 의장과 김정호 부의장을 중심으로 후반기를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이병주 후반기 의장은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시의원들과 화합해 일하겠으며, 지역발전과 시민들이 의회에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에 이병주 의장을 만나 향후 의정활동 계획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병주 의장과 일문일답. Q.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소감은.A.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광명시민을 대표하는 의결기관의 대
● 농업인들과 현장간담회로 격의 없는 소통으로 희망적인 대안 제시● 예산집행 등 꼼꼼히 살피고 새 정책발굴위해 노력● 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제정으로 청렴 실천의지 보여 양평군의회는 지난 6월 17일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제7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회를 마감하고, 7. 1일부터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의장 이종식, 부의장 이종화)이 남은 후반기 2년을 이끈다. 지난 2년간 양평군의회는 열정적인 회의 운영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미래를 향한 의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는 평가다.◇ 예산, 조례, 동의안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의를 통해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지난 2년간 양평군의
"이번에는 실패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매번 잘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실패를 각오했고, 잘 안돼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고 했어요."'실패'를 예상했다는 소속사의 고백이다. 그러나 결과는 대성공이다.6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에 0.3%포인트 모자란 성적을 냈다. 방송사와 광고주가 주목하는 수도권 시청률은 이미 20%를 넘어섰다. 물론 광고는 완판 행진이다.SBS TV 월화극 '닥터스'의 주인공 박신혜의 승승장구가 이어지고 있다. 2013년부터 4년째 내리 성공행진이다. 난다 긴다는 톱스타들로서도 절대 쉽지 않은 성적표다.20대 여배우 기근으로 방송가가 아우성을 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스물여섯 박신혜의 활약이 독보적이다.◇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
● 협동사회경체 협의체 구성, 민관이 합심 다양한 사업 전개● 노후화된 원도심 재생-굴포천 복원사업등 미래도시 건설 박차● 행복한 도시 부평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다하자 지난 민선5기에 이어 6년째 56만 거대도시 부평구를 이끌고 있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정의가 실현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며 힘차게 달려온 민선6기도 어느덧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홍 구청장의 지난 2년의 성과는 정부업무 평가와 청렴도 평가에서 인천시 최고 등급을 받는 등 각종 수상 실적에서도 나타나듯이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와 유능한 행정을 하는 부평구로 평가받고 있다. 그간, 구행정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424억원에 달했던 채무도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상환함으
● 구 명칭 변경 통해 기존의 낙후된 원도심 이미지 쇄신● 새 이름, 새 출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거점으로 역사의 고장 문화도시 변모최근 뉴스테이 사업과 송현시장 야시장 조성 사업 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이흥수 동구청장을 만나 취임 2주년 동구 지역발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의 소감은? 우리 동구는 인천 발전의 정신적 모태이고 인천의 젖줄이다. 인천이 고향이고 인천에서 태어난 정치인이나 학자, 연예인 등 10명중에 5명이 동구 태생이고 동구 출신이다. 이러한 동구만의 역사와 전통을 살려서 동구의 자존심을 길러주고 외부사람들이 동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올
● 홍수터 개발-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등 다양한 관광 사업 진행● 별빛전망대와 흔들다리,자연생태탐방로 등 올해 말 완공 예정● 행복마을 커뮤니티 사업은 창조오디션서 은상 67억 원을 확보● 관광편의시설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약 400명의 고용 효과● 한탄강 생생체험’은 전국 197건의 공모사업 중 1위로 선정● 경기도 수학여행 BEST 10선에 선정,수도권 지질교육 메카로 포천시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질보물창고, 한탄강을 활용한 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북부 최대 관광자원인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 하천으로, 그 지질학적 보존가치와 무궁무진한 활용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에 지난해 12월 환경부로 부터‘한
● 시민 애로사항 상담 위한‘찾아가는 시장실’운영 박차● 청렴도 자가진단으로 소통-공감하는 열린 인사행정 추진● 관행을 탈피한 새로운 변화와 시민을 위한 행정 실현 양주시가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시는 보궐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성호 양주시장을 필두로 그 동안의 시정 공백을 만회하고, 시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관련 간부회의 시 각 부서별로 발굴한 총 41개의 ‘시정 혁신 과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과제 개요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이에 시정 혁신을 위해 양주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감동양주, 시민과의 소통이 우선이다
● 연면적 3천380㎡ 규모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하반기 착공 ● 부채구조 개선으로 경제 활성화 -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 떠났던 주민들 다시 남구로 되돌아 올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민선6기도 벌써 2년이 지나 후반기로 접어드는 터닝포인트를 맞았다.인천 남구는 민선6기 비전인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이러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지혜로운 시민, 사회연대 경제, 지속가능 도시, i-미디어시티 등 4대 전략목표와 세부 10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공약대로 척척! 남구의 변화 박우섭 남구청장은 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주민들에게 86개 공약사항과 68개의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