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로 연고지 이전 후 시민과 함께 하는 구단으로 거듭나● 고양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열정으로 3시즌 연속 6강 진출 경기 북부지역을 연고로 하는 최초의 프로팀인 고양 오리온스는 2014-2015시즌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83-80으로 패하며 플레이오프 전적 2승3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지난 16일 5차전에서 오리온스 선수들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오리온스는 2011년 고양시 연고 이전 후 100만 고양시민의 열띤 응원과 관심 속에 상승세를 이어왔다. 스포츠 관람 문화를 적극 장려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꾸준히 이뤄졌다. 그 결과 3시즌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
● 아펠둔 등 100여종 120만송이 화려하게 뒤덮여 '탄성' 절로!!● 팬지, 무스카리,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 개화시기, 색상, 형태 따라 입체관람 가능● 가족, 사랑 테마로 다양한 액자 포토존 마련해 봄추억 만들기에 한몫 에버랜드가 긴 겨울을 끝내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시작한다.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38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지난 1992년 국내에서 처음 튤립 축제를 선보인 후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봄꽃을 활용한 다
● 수원 4대하천 자전거길 네트워크 추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곳곳에 대여소 운영● 이동수리센터 순회방문 안전점검-부품정비 환경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수원시가 자전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 등 선진적인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전거 대여소 운영 및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시는 수원화성 및 지동시장, 행궁동 생태마을, 수원천등 넓은 지역을 도보로 관람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수원화성 행궁광장,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등에
● 10도 10색 선정…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풍성하게● 인천만의 특색있는 생태관광 상품개발 필수 인천의 섬들이 평화와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해양관광지로 탈바꿈한다.인천시는 인천 섬만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고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섬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확정·추진한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도 16∼17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 인천 섬 고유의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관광인프라 확충…섬 매력 개발 시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어도 인프라가 부족해 관광객 발길이 뜸한 섬의 관광인프라를 확충,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우선 작약도는 관광호텔·콘도·청소년수련원·
● 폐역되기 전 사용했던 물건들 고스란히 남아 재미 쏠쏠● 100년 가까운 전통방식 막걸리 맛 '국가대표급' 양조장● 지평서 생산한 콩원료로 장담그기 체험 인기 주민 수가 6천800여 명에 불과한 작은 농촌지역인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이곳은 면(面) 단위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재청이 지정한 근대문화유산 건축물이 2개나 있다.일제강점기인 1920∼1940년대에 지어졌지만, 이제는 폐역이 된 '구둔역' 역사와 100년 가까이 전통 막걸리를 빚는 '지평양조장'은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건축물이다.수십년이 흘렀지만, 옛 모습과 흔적을 간직한 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일상을 잠시 잊고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봄기운이 움트는 춘삼월, 지평면을 찾아가보자.
● 토종식물-진귀한 꽃들 향기 가득● 경기도 전통 농경문화 유산 한눈에● 첨단 과학 전시실-생명공학전시실 관람 필수 봄을 맞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봄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도 농기원은 도시민과 학생들이 생생한 농경문화체험을 제공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농업과학교육관과 시험연구포장 일부를 연중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직속기관인 도 농기원은 8만여 평의 대지에 농업 각 분야 연구를 위한 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어 계절마다 독특한 운치를 자랑한다. 특히 봄철에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각종 과수나무 꽃과 향기가 가득하고, 테마공원으로 단장된 야외 포장 및 공원은 토종 식물들과 진귀한 꽃들을 볼 수 있다.
● 사업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학생 위주의 성과 좋은 사업 적극 장려● 고양 행복학교사업확대…통합형·맞춤형 교육복지비 27억 지원 고양시는 그동안 “고양형 창조적 교육특구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2014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100만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창조적 교육도시의 반열에 오르는 결실을 맺고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인재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따뜻한 교육복지 나눔사업 등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통해 학교와 학생들의 학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것.최성 고양시장은 “올해에는 경제가 특히 어렵다. 하지만 교육의 중심이자 미래를
경기옛길 자원봉사자와 함께 의주길 3구간- 쌍미륵길(용미3길 ~ 신산5리)을 걸었습니다."경기도에서 경기옛길 의주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주길 3구간을 걸으면서 만난 경기옛길 자원봉사자 김지수씨(경기옛길 아카데미 1기 수료), 박찬수씨(경기옛길 아카데미 3기 수료) 두 분의 이야기입니다. ◇ 경기옛길, 의주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옛길 자원봉사자는 초록색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옛길 걸으며 모니터링과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삼남길과 의주길 각 구간에 배치되어 길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유지 보수 작업을 담당한다.특히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기옛길
● 솔선수범으로 교사-학생간 신뢰 심어주는데 주력● 학교별 학생중심의 창의적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역량강화● 학부모 교육 참여기회 높여…학생이 행복한 교육도시 이룩 안양시가 희망창조학교 확대 운영을 통해 행복을 기약하는 고품격 교육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희망창조학교는 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 개방과 협력 그리고 학생 창의력 향상 등 정규 교육과정 뿐 아니라 인성함양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이와 관련한 학교별 특화사업도 추진된다.또한 진로 및 직업체험, 학부모 아카데미와 교육기부 추진 등을 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해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게 된다. 2013년 혁신교육지구에 지정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 희망창조학교는 지난해 15개교에서
● 굵직한 수제햄버거에 탄성 절로 '제2의 이태원 송탄'서 쇼핑● 일산호수공원 산책하며 따스한 봄기운을 가슴에 불어넣어보자● 안산 별빛 마을-한국만화 박물관-세계유산 '남한산성'놓치지 말아야◇ 봄바람 타고, 전철 타고 경기도로 가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분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며 밖으로 나가자고 졸라댄다. 하지만 주말이면 도로는 몸살을 앓고, 봄바람을 따라나선 길은 고생길이 되기 일쑤. 그럴 땐 ‘전철’이 답이다. 봄날의 여유를 누리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도 없다. 아이들 손잡고 떠나는 가족 나들이도 좋고, 특별한 사람과의 데이트도 즐겁다. 전철로 가볍게 떠나는 경기도 여행지를 소개한다.[1호선 송탄역] 난 송탄스타일~ ‘송탄햄버거’
새 학기를 앞두고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소아 건강에 주의보가 켜졌다.성장기에 있는 소아는 호기심이 많은 대신, 위험정도를 판단하지 못해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당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거치는 동안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한 탓도 있다.또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육아 경험이 부족한 부모가 많아진 것도 원인이다.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거나 부상 후 적절한 대처를 못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소아 부상 대부분은 예방이 가능하다.소아 대부분은 가정과 도로, 학교 등에서 부상을 당한다. 부모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가져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우재혁 교수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하
● 안전성 확보-대량생산라인 구축 원가절감● 지속적 사후관리로 신뢰 쌓아 안전한 제품 생산 캠핑 메이아들을 위한 전문 전시회인 ‘국제캠핑페어’가 지난 2월 26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3월 1일까지 4일간 열렸다.국제캠핑페어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캠핑산업과 캠핑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전시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국내·외 120여개 브랜드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텐트·리빙쉘·타프·의자 등 기본용품을 비롯해 가스등·랜턴·플래쉬·난로 등의 조명 및 난방용품, 틀레일러·루프탑·SUV 등의 캠핑카, 침낭·매트·야전침대·해먹·취침소품 등의 취침용품, 키친·버너·바비큐용품·코펠·식기·쿨러 등 주방용품 등 캠핑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 일자리 매진 위해 대·소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과감하게 해제-시내버스 노선 전면 재검토● 읍면주민위해 '행복택시' 확대운영으로 교통편 대폭 개선 안성시가 2015년 주요 정책 포인트로 일자리 매칭과 ‘2030 도시계획’ 추진,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로 잡고 을미년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특히, 민선5기의 성과를 민선6기에 안정적으로 이어 연속성 있는 정책 구현으로 시의 발전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안성시는 구제역과 AI로 인한 비상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발전 전략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투자 유치 성과가 체감경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일자리 매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 일자리 센터는 지난 2월 한경대학교 산학
○ 그리스 요트사 천 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해양산업 활성화 길 열어○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자마니 교수와 만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구상○ 이탈리아 라치오주 경제교류 활성화 추진 등 지방외교 활동도 활발○ 이탈리아 강소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500만 달러 규모 투자의향식도 체결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6박 8일간의 그리스와 이탈리아 순방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 해양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유럽 2개국을 순방한 남 지사는 그리스 요트회사로부터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이탈리아 강소기업으로부터 5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도 받았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사회적 경제 분야의
인천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북부지역이 새로운 관광·첨단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동의 5조원대 오일머니가 검단신도시에 투자돼 미래 첨단도시가 조성되고, 수도권매립지에도 역시 5조원대의 미국계 자본이 들어와 테마파크가 꾸며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특히 서북부 지역은 잘 발달된 교통망이 있고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이 가까이 있어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에 따라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주거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인천시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투자청이 검단신도시에 4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도시 '퓨처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3일(현지시각) 두바이에서 칼리
인천시는 인천중심의 도시철도 및 인천발 KTX 등 철도망 확충을 통해 인천의 가치창조와 원도심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시철도의 미래상을 보여줄 ‘도시철도망구축’ 밑그림이 그려져 전국 최초로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이 8월경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15개 노선에 대한 경제성 분석을 한 후 국토교통부와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현재 인천에는 경인전철, 인천공항철도, 인천 1호선, 서울 7호선, 수인선이 운행 중이며 올해 말에는 수인선 송도역-인천역 구간, 내년 6월에는 인천 2호선이 개통된다.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용역) 분석대상 노선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신도시와 원
● 등산로엔 병풍바위-말머리 바위…기암괴석이 한눈에…● 병풍바위 바라보며 옹달샘서 물 한 모금 마시면 세상시름 잊어 국내 몇 안 되는 고란초 자생지이며 명산으로 알려진 老僧山(老星山 이라고도 한다)은 이천에서 동남쪽으로 20여km를 가면 가족나들이에 제격인 곳이 노승산이다. 안성시와 경계를 하고 있는 설성면 금당 리에 해발 310m의 희규식물 군락지 노승산이 자리하고 있다. 구릉 같은 산세인 노승산 입구에 다다르면 맑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솔잎 향기가 더해 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등산로를 따라 300m을 오르다 보면 원경사(圓鏡寺) 노승산 동쪽 산록에 있으며 1920년경 佛敎徒인 林周成(임주성) 이란 사람이 절 지을 자리를 물색하던 중 현 원경사의 자리에서 石佛坐像
● '송서·율창' 무형문화제 32호 한병옥 보유자 전수● 55호 동두천 민요 '옛소리보존회'서 본격적으로 활동● 하봉암도당굿, 음력 10월 상달에 마을 안녕·풍요 빌어 선조들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지켜가는 것은 후손들의 몫이다. 형체가 존재하는 유형문화재부터 형체가 없지만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무형문화재까지 선조가 남겨준 위대한 유산을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 그 중 무형문화재는 형체가 없기에 보존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본보는 선조들의 숨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두천시의 무형 문화재를 소개해 본다. ■ 조선시대 선비들의 숨결을 느껴보자··· 경기송서-송서·율창
● 전종목 선전 '체육의 웅도' 우수성 국내외 널리 알려● 신기록-다관왕 부문 풍성한 기록 달성 9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계스포츠의 대축제인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28일 오후5시 강원도 용평리조트(드래곤밸리호텔/그랜드볼륨)에서 풍성한 기록과 많은 신인들을 발굴하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대회를 마감했다.국대 최대 겨울 스포츠의 대제전인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경기도와 인천시를 비롯한 전국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총 3,821명이 참가한 가운데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정식종목과 스키점프, 프리스타일 등 2개 시범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회를 마쳤다.
● 스마트폰 이용, 혈당 등 생체정보 측정 결과 전송기술 실용화 시작● 가상촉감기술, 물리적 자극 피부에 가해 실제 표면을 만지는 촉감 재현● 2013년부터 사회의 미래 핵심 이슈에 대응하는 미래유망 기술 발굴에 박차 "피부에 붙이는 바이오스탬프로 건강정보를 체크한다.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인은 비콘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지팡이로 길안내를 받는다. 가상현실은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기술로 더욱 현실과 가까워진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6일 의료, 정보, 에너지, 교육 등 분야에서 미래 우리 사회의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10대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술은 ▲스마트폰 이용 진단기술 ▲의료 빅데이터 기술 ▲바이오스탬프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