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골칫거리였던 ‘용인경전철’과 ‘용인도시공사’를 혁신을 통해 환골탈태시켰고, 강력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용인시’, ‘투자하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어냈다.또한 효율적인 시정책을 통해 2017년 ‘빚이 없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정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을 위해, 시민이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민선6기 용인경전철 1,000만 시대, 시민과 함께 간다민선 6기 1년이 지난 지금, 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한 용인경전철이 누적 승객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 같은 성장세의 주요인은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 적용, 경전철 역사와 인근대학간 셔틀버스 연계, 미래 용인경전철 사업의
수요특집
류근상 기자
2015.07.13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