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일, 인천시교육청앞 추모공간에 고인을 기리는 메모쪽지들이 붙어있다.
서울 서이초 사망 교사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9월2일 전국에서 교사 수 만명이 국회 앞에서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에 국정쇄신을 요구하며 단식 2일차를 맞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9월1일 국회앞 천막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개장을 하루앞둔 양주 나리공원에 천일홍과 핑크뮬리, 댑싸리, 구절초 등 색고운 가을 꽃들이 활짝 피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관람객 맞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조합원들이 8월28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교육부의 민원 대응 대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위해 8월25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던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정부 여당과 김현숙 장관의 불참으로 파행됐다.
일본 도쿄전력이 8월24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자 전국의 어민들과 어시장 상인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시장.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수원이'가 떠있다. 이 조형물은 가로 5m, 세로 5m, 높이 7m 크기의 PVC 재질의 풍선 형태다. 수원시는 8월18일부터 9월11일까지 인증삿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수원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물은 9월11일까지 전시한다. (사진=김희열 기자)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교육청 앞에 호원초등학교 교사 2명의 죽음을 애도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현수막과 조화가 줄을 서 있다.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튀니지 국적 대원 68명은 8월10일 광주시 태전동 국민체육관에서 광지원농악단 공연과 비보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월10일 오후 5시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인천 시민들이 바쁜 걸음으로 퇴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경남과 충북지역 등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 태풍 ‘카눈’은 밤 9시께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을 지날 전망이다.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10일 오전 남해안 상륙을 시작으로 한반도 전체가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인천 연안부두에 태풍을 피해 정박한 소형 선박들.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새롭게 여장을 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대 등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이날 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 벨기에 참가자 1000 여 명을 비롯해 우크라이나와 콩고 등의 참가자들이 여장을 풀었다. 인천대에는 560명의 이탈리아 대원들이 이날 입소했다. 도착한 대원들은 다소 지쳐보였지만 취재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대체로 밝은 표정이었다.
8월4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