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이 16일 오후 3시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주차장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윤화섭 안산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김동규 안산시의회의장과 유가족·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추도사에서 "5년이 지났어도 세월호참사의 슬픔은 그대로이다"라며 " 평범한 어느날 인사도 없이 304명이 희생됐다"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많은 희생자가 일어났는지 아직까지 세월호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며 유가족과 국민들 앞에서 세월호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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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9.04.16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