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동시에 미니스커트와 원피스가 온라인상에서 특수를 누리고 있다.올겨울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패딩이나 롱코트가 유행하면서 외투 안에 입는 하의는 짧은 길이의 미니스커트나 미니원피스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11월 15일∼12월 14일) 동안 미니원피스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416%) 급증했다.엉덩이와 허벅지를 가리는 긴 기장으로 레깅스와 입으면 미니원피스가 되는 롱 니트 판매량도 같은 기간 62% 늘었다.반면 종아리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 원피스 판매는 같은 기간 20% 줄었다.미니스커트 판매량도 같은 기간 75% 증가했으며 무릎 바로 위나 아래까지
모델 한혜진의 독보적 미모의 광고 비주얼이 공개되어 화제이다.20일 한혜진이 뮤즈로 활동 중인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트롤비즈는 한혜진과 함께한 2017 WINTER 광고 비주얼을추가로 공개했다.공개된 광고 비주얼 속 한혜진은 고혹적인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독보적인 절정의 미모를 선보였으며,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가 그녀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우아한 눈빛 뿐 아니라 내추럴한 미소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다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그녀 특유의 매력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한혜진의 미모만큼이나 그녀가 선보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디자인의 비즈를레이어드하여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
올 봄을 물들였던 핑크빛 파스텔 컬러의 인기가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다. 2017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리스트 중 핑크 베이지 빛을 띠는 ‘페일 도그우드(Pale Dogwood)’와 강렬한 ‘핑크 야로우(Pink Yarrow)’가 주목을 받으며 봄 시즌 트렌드 컬러로 각광 받았던 핑크 컬러는 겨울철 다운재킷에도 반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핑크 컬러의 다운재킷은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 중심의 롱패딩 트렌드 속에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해 인기를 끌었던 화이트 컬러와 마찬가지로 얼굴에 생기를 더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트롤비즈에서 2017년 홀리데이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크리스마스(Colourful Christmas)’ 비즈를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트롤비즈는 홀리데이 기간 동안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체인, 유닉비즈, 실버비즈, 잠금장치를 함께 구매시 30% 로 할인이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홀리데이를 기념으로 출시된 비즈 ‘다채로운 크리스마스(Colourful Christmas)’이 오는 12월 31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트롤비즈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로, 실버, 골드, 유리, 원석 등 다양한 소재의 비즈를 매 시즌마다 선보이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한국 장인의 600년 전통 발효성분인 이화곡 효모 추출물과 진귀한 송로버섯에서 분리한 효모 추출물을 담은 신규 프리미엄 발효화장품 브랜드 ‘라니힐(laniheal)’을 론칭한다. ‘라니힐’은 천국이라는 뜻의 ‘LANI’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으로 ‘천국에서의 휴식’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발효효모 성분을 통해 맑고 건강한 피부로의 변화와 진정한 피부 안식처를 선사한다는 뜻을 담았다. 좋은 효모가 좋은 발효를 만들어낸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이게 된 ‘라니힐’은 10여년 동안 연구해 온 LG생활건강의 발효화장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았으며 오랜시간 공들여 찾아낸 발효효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본래의 윤기, 탄력, 빛을 끌어올려 준다. 또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배우 송윤아의 빛나는 미모가 돋보이는 무보정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조르쥬 레쉬는 뮤즈 송윤아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송윤아는 무보정 사진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뉴트럴 그레이 컬러의 다운코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롱코트, 블랙과 카키 컬러의 세련된 롱패딩은 고급스러운 퍼가 트리밍되어 스타일 뿐 아니라 보온까지 더해 올 겨울 활용하기 좋은 잇 아이템이다.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젠틀우먼룩을 완성할 수 있다.또한 이 날 송윤아는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 외에도 화보 촬영에 즐겁게 임하며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겨울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훈훈한 대학선배 ‘정남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기용의 세련되면서도 남성스러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추운 겨울 시즌을 맞아 모델 겸 배우 장기용의 ‘시티 아웃도어룩’ 화보를 공개했다.프랑스 파리에서 ‘그가 낭만의 도시 파리를 사랑하는 이유(Reason to love Paris)’를 컨셉으로 촬영된 화보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리를 배경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알라스카 다운재킷과 장기용의 훈훈하고 남성스러운 무드가 어우러져 모던한 시티 라이프 패션 화보로 완성됐다.화보 속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백부부 속 ‘정남길’처럼 남성적이면서도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답게 시크한 블랙 컬러부터 개
BYC(www.byc-eshop.co.kr, 대표 유중화)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강렬한 디자인의 ‘레드 홀리데이’ 커플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레드 홀리데이’ 커플 란제리 세트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에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을 매치해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제품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여성용 란제리 세트는 가슴을 안정감 있게 감싸는 3/4컵 와이어몰드 브래지어와 힙라인 실루엣을 살려주는 헴팬티로 구성됐으며 취향에 따라 섹시하게 입을 수 있는 티팬티, 슬립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남성용 즈로즈는 아웃밴드 스타일의 제품으로 밴드 부분에 골드 컬러의 쎌핑크 로고 프린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벤치다운, 경량패딩, 패딩 슬립온 등 각종 방한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다양한 종류의 스타일리시한 패딩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패딩·다운점퍼의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패딩·다운점퍼' 카테고리의 11월 1∼12일 판매 거래액은 지난달 20∼31일 대비 141% 증가했다.남성 패딩·다운점퍼의 경우 140%, 여성 패딩·다운점퍼는 149% 늘었다.남성의 경우 238%, 여성은 무려 326% 증가했다.유행에 민감한 여성 패딩·다운점퍼는 44% 증가율을 보였다.G마켓에서도 남녀 패딩·다운점퍼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20%, 52% 증가했다.패딩조끼 또한 남성은 무려 311%, 여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 이하 영우)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여성고용우수기업 인증에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고용우수기업은 경기도 내 여성 고용확대, 경력유지, 인재활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발된다. 적격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1차 선발 후 기업 내 만족도 조사와 현장 실사 수행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하게 되는 만큼 높은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인증이다. 선정된 기업 중 영우는 근로자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근무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문화를 도입 및 적극 권장하고 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박지은 사원
프랑스의 대표적 명품 브랜드 11월 부터 주요 제품의 가격을 최대 30% 인상했다.샤넬의 가격 인상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내달 1일부터 인기 핸드백 제품인 '코코핸들 미디엄 리자드'(손잡이 부분이 도마뱀 가죽인 제품)의 가격을 476만원에서 615만원으로 29% 올리는 등 총 30∼40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캐비어 미디엄 사이즈는 598만원에서 628만원(5%)으로, 같은 제품의 점보 사이즈는 667만원에서 700만원(4.9%)으로 가격이 오른다.샤넬의 또다른 핸드백 제품인 보이샤넬 스몰 사이즈는 523만원에서 549만원(4.9%)으로, 같은 제품의 라지 사이즈는 583만원에서 610만원(4.6%)으로 가격이 상향 조정된
이보영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웨어 다니엘 에스떼 모델 이보영의 2017 F/W 화보를 공개했다. ‘폴 인 러브(FALL IN LOVE)’라는 컨셉으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이보영은 늦가을의 센티멘털한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공간 속 우아한 포즈와 눈빛,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페미닌한 매력부터 모던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급스러운 그린 컬러의 니트 풀오버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톤 다운된 컬러의 니트 풀오버에 스커트와 스카
이번 추석 연휴는 약 10일에 달하는 최장기간으로 다들 추석 맞이에 한창이다. 연휴가 긴 만큼 평소에 소홀했던 가족이나 친지들, 고마운 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럭셔리하거나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 추석은 럭셔리 아이템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올 추석,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보영과 송윤아가 선택한 3PCS 세트에 주목해보자.▶편안+고급스러운 세트 아이템이보영이 선보인 울 소재, 톤다운 된 컬러의 가디건, 풀오버, 팬츠 세트는 추석 연휴 귀경길 패션은 물론 라운지 웨어로도 제격이다. 가디건과 풀오버는 루즈핏으로 편안하고 여유롭게 착용 가능하며, 니트 팬츠는 핀턱 디테일로 슬
고양시는 오는 24일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과 주제광장에서 '제6회 고양시장배 미용 예술경연대회 및 미용페스티벌'을 연다.오후 1시에 진행되는 미용 예술경연대회는 대학부, 고등부 선수들이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미용 등 11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이어 오후 6시부터 미용 예술작품 발표, 축하공연, 화려한 전문 모델들의 뷰티 쇼 등 미용페스티벌이 이어진다.시 관계자는 "미용 예술경연대회와 미용페스티벌을 통해 고양시의 미용 예술산업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들의 직업관 확립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미용 예술경연대회 및 미용페스티벌은 ㈔대한미용사회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지부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한다.
CJ오쇼핑이 패션의 고급화를 위해 이탈리아 직소싱에 나섰다.CJ오쇼핑은 이탈리아 최고 수준의 울(양털의 한 품종) 소재 원단 제조사인 '마르조또'(Marzotto), 세계 최대 고급 니트 생산도시인 '카르피'(Carpi)시와 원단·완제품 공급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탈리아 고급 소재의 상품들을 자사 대표 패션 브랜드인 '다니엘크레뮤'와 '엣지'(A+G) 상표를 달아 대거 선보인다.CJ오쇼핑의 이탈리아 직소싱 규모는 올 가을·겨울철에만 판매가 기준으로 총 100억원에 이른다. 내년에는 2배로 확대할 예정이다.마르조또는 1836년 설립된 이탈라이 울 소재 원단 제조회사로, 프리미엄 원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특히 국내 고가 남성정장 브랜드들이 마르조또에
6월 선을 보인 생활가전 브랜드 '오로타'에 이어 두번째 PB다.라씨엔토는 숫자 10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센토(CENTO)에서 차용된 브랜드다. '좋은 옷을 입으면 누구나 기분 좋아진다'는 개념 아래 합성섬유가 섞이지 않은 최상의 소재와 차별화한 디자인·봉제 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캐시미어 100%, 울 100%, 풀스킨 밍크, 수리알파카 등 기존 홈쇼핑 의류 대비 가격대가 20∼40% 높은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했다.고급소재, 홀가먼트 봉제 등에서 얻을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과 광택감을 강조했다.이번 가을·겨울철에는 니트·코트·원피스 등 16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템별로 가격을 10만원대에서 100만원대로 책정했다.색상도 자연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는 행사인 '패션코드'가 오는 18~20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2013년부터 매년 2차례 개최돼 온 이 행사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만나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패션 수주회를 중심으로 패션쇼, 네트워킹 파티, 전시 등이 열리는 패션문화축제다.패션 수주회에는 112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만남을 가진다. 이번에는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퍼스타드', '바실리', '네이버팩토리랩' 등 총 12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중국의 '아이 오브 피', 이탈리아의 '자마이스 룬디' 등 2개 해외 브랜드는 패션쇼 무대를 통해 내년 봄
예년보다 빨리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패션 의류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세계몰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아래도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달 25일부터 8일간 트렌치코트 매출이 70% 증가했다.바람막이 점퍼 매출은 24%, 캐주얼 니트·카디건은 260% 증가하는 등 간절기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신세계백화점에서도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매출이 각각 24.5%, 14.4% 늘었다.8월 말에 가을 패션이 주목받는 것은 최근 수년간 찾아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다.예년의 경우 5월부터 시작된 더위가 10월 초까지도 이어져 10월 이후 가을상품이 팔렸다. 가을 의류 구입을 건너뛰고 11월부터 바로 겨울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았다.
얼마 전 바로 뚝 떨어진 기온, 요즘 같은 가을에는 레이어드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개성있게, 가을 맞이 패션을 고민 중이라면 주목해보자.▶가을의 단풍처럼...우아하고 고혹적인 '버건디'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올 가을 유행할 컬러로 손꼽은 황갈색 포도주 컬러.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자아내 매년 가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버건디가 가진 깊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고 싶다면 송윤아가 선보인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스모킹 디테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블라우스는 와이드 팬츠부터 펜슬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하기 좋다. 완벽한 젠틀우먼룩을 원한다면 롱자켓도 제격이다. 입체감을 더한 인타록 자수에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는 실루엣
생로랑, 버버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중국인의 지갑을 열기 위해 온라인시장에 속속 발을 들이고 있다.생로랑은 온라인 럭셔리패션 소매업체 파페치(Farfetch)와 손잡고 중국 온라인시장에 진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생로랑은 앞으로 파페치와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둥(京東)닷컴이 함께 세운 조인트벤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중국은 글로벌 명품업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이다.한때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여행지에서 명품 판매장을 싹 쓸었지만, 중국 당국이 명품을 사들여 오는 것을 단속하면서 반사효과로 온라인시장이 성장해왔다.명품 브랜드들은 그간 중국 온라인시장을 탐냈지만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