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륙별 주요 컨텐츠와 결합한 정원을 조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내용의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밑그림이 마무리 됐다. 경기도는 7일 오후 3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구상(안)’을 발표했다.이날 보고회는 용역 마무리 단계에서 지역 개발여건 분석과 자문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작성한 기본구상과 기본계획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홍윤순 한경대 교수를 비롯한 도, 안산시, 자문위원, 용역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했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7.11.0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