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시설 신축·환승주차장 확대, 역세권 거점 상권으로 활성화● 역주변 광장, 젊음의 중고장터 열어 생동감 있게 조성● 기업-사회단체와 협력, 젊은 감각에 맞춰 지역상권 활성화 파주시가 서영대학, LG 등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월롱역 일원을 젊음의 거리로 조성한다.시가 올 8월부터 내년 말까지 월롱역 일원에 추진하는 사업은 청년쉘터(가칭), 자유공연 무대, 골목길 벽화와 야외 갤러리 설치 등이다.월롱 지역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서영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젊은 층이 많은 곳으로 월롱역의 1일 이용객은 4,416명, 통일로 1일 차량 운행량은 26,921대에 달한다.
수요특집
성기홍 기자
2015.09.02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