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배당-산후조리지원-무상교복지원 등 3대 사업 큰 호응● 3대무상복지시행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도움● 재정건전성 분야 '실질수지비율' 2년연속 전국 1위 영예● 성남시정 만족도 조사서 종합만족도 79.9% 삶의 질 향상 뚜렷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의 각 동주민센터에는 ‘청년배당’을 받기 위한 청년들로 북적였다. 정부의 반대와 경기도의 대법원 제소에도 불구하고 성남시는 청년배당과 산후조리 지원, 무상교복 지원사업 시행을 멈추지 않았다.청년배당을 수령한 청년들의 표정은 밝았다. 금광2동주민센터에서 청년배당을 수령한 문종성(24) 씨는 “지금 ‘헬조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청년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청년배당금을 받아서 청년들이 많은
● 정수장간 비상연결관 공사로 무단수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상수도 관정개발-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통해 급수불편 최소화● 올해 '시민과 함께 하는 상수도, 발전하는 미추홀 참물'로 경영 목표로● 스마트 상수도 구축 위해 맛·냄새 유발물질 제거 위한 고도정수 처리시설 도입 하명국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복 실현을 위해 ‘365일 중단 없는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하 본부장은 “최고품질의 미추홀참물을 365일 중단없이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매일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다”며 “2016년도에도 급증하는 상수도 행정수요 및 시민욕구에 충족하기 위한 노력들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명국
● 한국 금형센터 2017년 완공, 세계적 금형중심 도시 메카로 도약● LED조명융합기술 육성 사업 5년간 15억 투입 융합조명분야 기업 지원● '부천로보파크' 통해 시민-로봇 친목도모…'로파스' 결성 3천명 인력 양성 부천의 특화산업 R&D 기관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 부천시는 1만여 개의 사업체가 모여 한 해에 8조7000여 억 원의 매출과 37억 달러 이상의 수출입 실적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중소기업 메카 도시이다.시는 인천과 서울을 잇는 곳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축적된 기술력, 부천의 문화콘텐츠 역량과 융합이 가능한 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의 특화산업을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금형센터’건립을 통한 세계적 금
● 이음 플러스 노인사회활동 53억원 7천만원 투입 2,847명에 일자리● '신바람나는 경로당' 사업 활성화-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이룩 고양시는 시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 시행 5년째를 맞는 2016년을 지속가능한 따뜻한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주도형 복지공동체 형성 등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양시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은 전국 최초의 민관 거버넌스형 복지나눔 운동으로, 틈새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洞) 단위에서 위기가정을 발굴해 문제를 해결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올해 9개 지정하여 시범운영했으며, 2016년에는 39개동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들 협의체는
● 어머니 정성 담긴 시골건강 밥상-청정계곡 트레킹 건강증진-여행의 즐거움 가득● 올해 관광객 1만명 유치-15역 경제 효과 창출 위해 전력투구● 수도권 고객 위주로 연수프로그램 유치-기업연수 협력형 헬스투어 운영 계획 2016년 새해가 밝은 붉은원숭이의 해 양평관광의 화두는 단연 헬스투어다.2년의 준비기간과 상품판매가격의 적정성 등 일부 주변의 걱정 속에서 지난해 9월 출시한 양평헬스투어는 양평의 대표 청정지역 단월면 소리산에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세 달여가 지난 지금 양평헬스투어는 초기 걱정은 사라지고 힐링과 여행을 동시에 해결하는 전국 유일의 여행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721명의 여행객이 1박 2일 동안 양평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진정한 힐링을
●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인정 추진 국내외 관광객의 탐방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 노력●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사업 조속히 마무리 재해예방 하천관리에 최선● 장자일반산단 3천개 고용 창출·인규유입 늘어 지역경제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포천 이룩 서장원 포천시장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K-디자인빌리지 유치,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완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지난 2015년을 회고하며, 2016년 나아갈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건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관광휴양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강조된 2016년 시정계획과 각각의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한 포천, 휴를 디자인하다! 서장원 시장은
● 정책 연구과제 '집현전' 통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콘텐츠 전면 전면 개편 추진● 연구과제 시정반영 123건 중 65건 완료, 정상추진 25건등 씽크탱크 역할 큰 몫● 현장 밀착형 '책임동제' 최상의 행정서비스 체제 구축 토대마련 크게 기여● 각종 학술·정책포럼 등 개최 확대로 주민과의 소통창구 마련으로 의견 수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민선 5기 취임과 함께 시민을 위한 행정 철학과 전문성 및 지식의 힘이 필요한 상황에 상설 연구조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는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0년 11월 1일 출범한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한 행정 자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의 연구결과물을
● 도시재생사업모델, 리츠 등 활용 재원조달 다각화-금융모델 확립● 중단없는 변화경영-경영혁신 통해 경쟁력 화보 재정건전화● 검단 새빛도시 조성사업 등 핵심사업 차질없이 추진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도시ㆍ주택 전문 공기업으로서 공사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과 함께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사장은 “올해는 인천도시공사가 인천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영목표를 ‘핵심사업 성장동력화, 미래사업 발굴을 통한 공익가치 창출’로 확정했다”며 “목표달성을 위해 4대 경영전략으로 차질없는 부채감축계획 이행을 통한 재정건전화 달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핵심사업 정상화 및 미래성장을 위한 신규사
● 행복텐미닛, 집에서 10분내 거리서 '문화·체육·학습' 활동을 누리다● 사능역세권 첨단산단-양정역세권 개발로 일자리창출 큰몫● 세계최초 슬로라이프 국제네트워크 구성, 글로벌 슬로라이프 도시 조성 박차 붉은 원숭이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한다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새해에는 남양주시도 시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많은 공감을 하면서 더 만족을 주는 맞춤형 시정을 하기 위하여 지혜를 모으고 행정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 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행복텐미닛의 확대 실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일자리 많이 만들기, ‘제 속도의 생활 미학’ 슬로라이프도시 지속 추진 등 3가지를 중점추진한다는 것이다.이석우 남양주시장에게 2016년 새해설계를 들어본다.Q.
● 안산 스마트허브 미래산업 선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 주민 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등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이룩● 세계적 인재 양성-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숲의 도시'건설 총력 2016년은 안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이다. 30년 전 반월출장소에서 인구12만의 작은 도시로 출발한 안산은 30년간 수도권 최대의 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 허브를 기반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여 인구76만명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민선6기 출범 이후에는 안산스마트 허브 재생·혁신 사업, 15대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기존의 산업자산을 더욱 강화 해나가는 한편, 대부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지구 조성, 숲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인 “숲의 도시 조성” 등 안산
● 경원선 전철 연장…동서평화 고속화도로 건설 박차● 문화·관광 콘텐츠개발, 고용창출-관광소득 증대● "변화를 기회로"통일시대 준비하는 통일 인프라 구축 역량 집중 김규선 연천군수는 2016년 한 해를 연천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4만6천 군민과 600여 공직자와 함께 통일한국 한반도의 수도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김규선 연천군수에게 지난 해 성과와 올 해의 주요 군정추진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Q. 지난 해 군정시책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잘된 점에 대해서 평가해 달라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다.세계적
● 자치구 명칭 '변경' 역사성 있는 '화도진구'가 적합● 송림달빛마을-한옥테마 마을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한몫● 장학금 대학생까지 확대 실시…국립여자중학교 신설 추진 인천 동구는 지난해 장학재단을 설립을 해서 1년 만에 12억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에 유권자 지방자치단체장 대상, 그다음에 대한민국 기자협회에서도 대상을 받고, 그리고 관광벨트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업들을 준비를 하고 우리 화수부두 활성화사업 국비공모에 39억 채택이 됐고 그리고 만석동 어촌마을, 59억으로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그리고 창영초등학교 앞에 보면 옛날에 구 자원봉사센터 건물에서는 국비, 시비를 받아서 상상체험관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있다.
● 올해 일자리 20,000명 창출-개발사업-대통시설 확충 '역량집중'● 배곧신도시 개발로 낙후도시 이미지 쇄신…'소비자 신뢰' 大賞영예● 서울대 시흥캠퍼스 2018년 개교 박차…소득·고용창출에 큰 몫● 코리아문화수도 사업, 70만대도시 문화적 인프라 성장기반 구축 김윤식 시흥시장은 2016년 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일자리를 모든 일의 제1순위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6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20,000명으로 잡고, 고용률을 매년 0.5% 높이고, 취업자수는 매년 0.73%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용과 복지를 연계한 24개 일자리 기관 통합서비스와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으로 시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동 주민센터를 일자리 거점기관으로 만들어 양질의 일자
● 수혜자 중심 다양하고 적극적인 복지제도 운영● 평생학습-사교육비 줄이는 혁신교육도시 조성 지속적 실행● 8호선 지하철 유치 등 사통팔달 교통환경 뛰어나● 구리아트홀-장지호수공원-고구려 역사교육 현장으로 명성 병신년(丙申年)새해를 맞이하여 수도권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강한 도시를 표방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해가는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에 대한 신년 시정 계획을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을 통해 들어본다. “올해는 그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구리시만의 특별한 가치를 드높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시 승격 30주년 해로서 그동안 오늘의 번영의 기틀을 다진 충전된 저력을 기반으로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 허브
● 서울~문산고속도로, GTX·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등 교통망 확충 총력● 통일을 준비하며 균형발전 위해 2030도시기본계획 완료● 파주 장단콩웰빙마루-감악산 힐링테마파크 관광명소화● 농산물 축제-농촌관광 활성화 파주쌀 홍보 마케팅 강화 "붉은 원숭이가 상징하는 정열과 현명함으로 무장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 화합과 배려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올해 시정화두는 ‘시민공감(市民共感)’과 ‘화이능취(和以能就)’ 로 정했습니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시민의 관점으로 파주를 디자인’ 하겠습니다. “이재홍 파주 시장이 지난 4일 신년사에서 강조한 말이다. 2015년은 파주의 희망을 설계했다면 올해는 시민의 관점으로 파주를 디자인하는데 역점
산파역 이병철 (사)평생교육컨텐츠협회 회장, 사비들여 CD-뮤직비디오 제작 보급●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화음 통해 모든 갈등 화해와 사랑으로 승화● 음악과 영상 통한 인성교육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영화제 탄생 견인● 앞으로 2년간 1천편 영화제작 무료보급…2회부터 시나리오 등 시상 늘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어우를 수 있는 영화제가 구리시에서 태동 했다. 그것도 흥행만을 요구하는 그런 흔한 영화제가 아닌 인간 내면에 내제돼 있는 감성을 일깨워 사람 냄새 나는 세상을 만들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이상이 높은 영화제, 바로 ‘대한민국 인성 영화제’가 그것이다.지난해 7월 21일, 모든 국민들에게 인성교육의 의무화를 요구하는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 시행
● 관내기업, 중국시장 경제교류 지원 확대…자매 도시 교류 활성화● 인구유입 증가대비 김포지하철 2018년 11월 조기개통 최선● 학운 3산업단지 연내완공…물류이동편의 위한 진입로 공사 11월 준공 김포시의 민선6기 시정전략은 3가지다.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평화문화도시, 대중국 전략기지화, 정보화를 통한 스마트안전도시 구축이 그것이다. 김포는 김포쌀로 대변되던 전원도시에서 한강신도시 개발과 김포지하철 건설,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수도권의 그 어느 도시보다도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해에는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15년 상반기 지방재정조기집행 대상(
● 7월부터 행정복지센터 운영…주민 밀착형 서비스 제공● 부천영상문화단지, 춘의동 허브렉스 등 균형 있는 공간 재편● 서부 수도권 최고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중심지로 도약 부천시는 2016년 부천발전 키워드를 ‘혁신관리’로 정하고, 행정·재정·공간·교통 분야의 4대 혁신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미래 부천 100년 원년으로 삼고 청렴, 안전, 환경 등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청렴 분야에서는‘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평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청렴 도시로 인정받았다. 또한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친 결과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국민안전처에
● 일자리창출, 맞춤복지실현,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조성 등 구민과의 약속 지킬 것● 섬김행정 원년으로 현장목소리 귀기울이고 구민본위 행정 추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미래지향적 교육도시 기반 마련●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행정력 집중 남동구는 모든 구정 운영은 구민의 기준에서 구민이 좋아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최우선 고려사항은 ‘구민 편의’라는 원칙하에 일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실현,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조성 등,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조직 및 제도 재정비를 통해 구민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동장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구민 한사람의 불편함 조차 간과하지
● 긴축재정 유지 재정 건전성 강화 등 6대 중점시책 추진● 2018년까지 기업 10,000개 유치로 일자리 6만개 창출 ● 인성.배려.존중의 태교도시 정착, 여성특별시 정책 개발 2016년은 용인시가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용인시는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주민 밀착형 저비용. 고효율 생활공감 정책으로 정하고 이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대도시 도약을 위한 주춧돌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자세로 내실있게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람들의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