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가 위치, 우수한 학군의 안심 교육환경• 단지 내에 황룡산 연계 산책로가 조성되는 쾌적한 아파트• 1690세대 대단지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59·62·74·84㎡) 위주 구성•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푸르지오의 4Bay 신평면 적용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3월, 일산서구에서 초·중·고가 바로 단지 앞에 위치하고, 황룡산과 연계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0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의 16개동으로 구성된 총 1,69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9㎡ 306세대, △62㎡ 91세대, △74㎡ 367세대, △8
▶ 약 14만 7,000㎡ 부지 규모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인접해 생활인프라 ‘풍성’▶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 수인선 달월역, 4호선 오이도역 등 쾌속 교통망 갖춰▶ 전용 75~84㎡ 총 1,208가구 규모… 실수요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 구성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3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전용 75~84㎡ 총 1,20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특히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B2블록에 위치한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규모로
● 왜성의 시조-오산 독산성은 백제의 성곽으로 한성백제시대 축조 추정● 7세기말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인들의 성곽기술로 왜성 쌓아 일본의 유적 중에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것도 많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산성이다. 왜성이라고 불리는 산성들은 대체로 서남해안을 따라 분포하며 약 30여개가 지금까지 남아 있다. 일본 왜성은 전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에 만들어진 산성이며 전투를 위한 시설물이다. 대체로 우리나라의 성들이 읍성 형태를 띠며 군과 민간인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일본 왜성은 철저하게 전투용으로 만들어졌다. 왜성은 사용목적이 전투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산성보다 견고하고 방어나 공격이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현재 남아 있는 왜성들 중에는
제7대 하남시의회가 개원 2주년을 4개월여 앞두고 있다. 김승용 의장을 만나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운영’을 방침으로 정하고 시민의 행복과 하남발전을 위해 달려온 하남시의회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수도권 최고의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한 하남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제7대 하남시의회 그간의 성과는? 초선의원 3명과 재선의원 4명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7대 하남시의회는 지난 1년 8개월 동안 조례안 138건, 동의안 12건, 예결산안 20건, 각종 건의안·결의안 등 모두 18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30건의 조례를 의원발의하였으며, 의정자문위원회를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새롭게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등 의원들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공
3월의 셋째 주말은 아침녘 쌀쌀함만 잊으면 모처럼 맑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봄나들이하기에 '딱'이다.백두산 천지를 닮은 가평 호명호수를 산책하거나 용인 에버랜드에서 튤립, 장미, 데이지 등 봄꽃 향기에 취해보자.일요일(20일) 인천에서는 프로농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 대체로 맑아…낮 기온 10∼20도 '따뜻'토요일인 19일 서울, 인천, 경기도는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8도로 예보됐다.일요일인 20일에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약간 떨어진다.◇ '백두산 천지' 닮은 가평 호명호수 '봄맞
● 13개국 50작 내외 작품들로 구성● '광대의 도시' 모집 국내외 62팀 응모 국제적 예술축제로 우뚝● 포럼-D-30행사 등 다채로운 사진행사도 풍성● 체험명 설치미술 프로그램 '시민의 건축' 우유박스로 소재바꿔 세계축제협회(IFEA) 선정 피너클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32작, 해외 18작 등 총 13개국 50작 내외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작년대비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 편성하여 더 커진 규모로 찾아올 예정이다.2016년 축제 슬로건은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로, 아무것도 없는 곳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광장
● '간접흡연 Zero' 금연클리닉-흡연예방-금연환경조성 추진● 역 광장 흡연부스 설치…간접흡연 예방·흡연 권리보호 '일석이조'● 금연클리닉, 문화 입힌 금연교육, 금연아파트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펼쳐 부천시가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부천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시는 금연문화 조성과 간접흡연 제로화 실현을 위해 ▲금연클리닉사업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사업 ▲금연환경 조성사업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역 광장 ‘흡연부스’ 설치 시는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노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7일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과 송내역 무지개 광장에 흡연부스를 설치했다.하루
●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등 1천만 관광객 고양시 방문 기념, 신한류 문화예술축제● 고양시민퍼레이드 ‘신한류의 거리, 고양’ 등 100만 시민 모두가 함께 뛴다● 행주대첩 순국선열의 넋 위로, 고양시의 무사안일 기원 '위령굿' 재현● 고양시민가요제-K-pop 경연대회 등 축하공연 열기 가득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글로벌 신한류전통문화축제 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행주산성, 고양어울림누리, 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고양문화원에서 펼쳐진다. 는 고양시를 명실상부한 신한류문화예술도시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올해의 슬로건을 ‘103만 행주치마의 행진, 신한류 글로벌 축제한마당’ 으로 내걸었다.고양
● "배움에는 끝이 없다" 현장 중심 교육-새기술 개발 위해 집중투자● 입학시험 통해 애향심과 농업에 대한 관심 높여● 학과별 현장견학-체육행사 등 친목다지며 정보교류● 새프로그램 개발-현장위주 수업진행으로 더욱 정진 김포금쌀로 대표되는 김포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농업인구는 점점 줄어들어 2015년 현재 5,521농가, 15,542명으로 4.3%를 보이고 있다. 이를 대비하고 김포농업의 기틀을 세우고자 고민하던 중 역시 모든 일의 근본은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라 결론 내리고 2007년 엘리트농업대학을 개강했다.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신도시로 인해 위축되어 가던 김포농업은 쌀, 포도, 배, 채소 이외에 무언가의 새로운 작목에 대한 갈망과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 김성기 가평군수 애국심·애향심 충실한 인재육성 온힘● 세계유명 도시와 결연, 우호교류·경제협력 총력● 관내 청소년국제교류단, 해외 어학연수 매년늘려● 가평 농특산물 해외수출 한 몫, 주민 소득 향상 가평군이 국제문화교류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축하고 세계 속의 가평 지역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지역의 우수한 중·고교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문화 및 생활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글로벌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국제적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월 이탈리아 투수카나주 비아레조시 축제단 뮤지엠에서 김성기 군수가 비아레조시와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세계속에서 가평이 함께 하는 활발한 프로젝
안양시 특유의 교육브랜드가 있다. 바로 ‘안양희망창조학교’라는 것이다. 각 학교와 학생들의 특성을 살리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급함으로써 지역간 학력격차 해소 및 공교육에 창의성을 기하기 위함이다. 2013년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첫 실시, 지난해 중학교를 포함해 46개교로 확대했다. 금년 들어서는 경기도교육청사업인 혁신학교를 제외한 53개 초·중학교로 대폭 늘렸다. 안양희망창조학교는 공교육 강화와 학생들의 끼를 살리고 인성도 함양한다는 점에서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시는 안양희망창조학교로 지정된 53개 초·중학교에 모두 18억원을 지원한다. 학교별 학급수와 지역여건을 고려해 학교당 2천만원에서 최대 4천
□ 100세 시대 노후 준비 호매실 도서관이 돕는다□ 대추골도서관, 청소년 주체 '책 읽어주세요'□ 선경도서관, 독서계획을 응원하는 모임이다.□ 태장마루도서관 '온가족이 함께 읽는 낭송장자'□ 창룡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치유와 소통’ ‘책읽는 인문학 중심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원시 내 도서관이 새봄을 맞아 독서문화의 확산과 어린이 청소년 독서습관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서 강좌 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알찬 노후준비 비법까지 알려주는 강좌도 있어 눈길을 끈다.□ 호매실도서관 100세 시대 노후 준비 호매실 도서관이 돕는다
● 오는 17일부터 내달 24일까지…100여종 120만 송이 화려하게 자태 뽐내● 축제의 랜드마크 26미터 높이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 첫 선● 야생화 컨셉·LED조명-다양한 행잉 식물들에 꾸며져 숲속에 와있는 체험 에버랜드가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특히 올해는 튤립 축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를 새롭게 선보이고,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을 마련하
채인석 화성시장 기파랑의 후예들과 21세기 실크로드 '재현' 시동● 당성, 실크로드의 시작점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 신라-고구려-백제의 격전지로 역사 우물 관광지로 경쟁력 있다● 남한산성-수원화성에 이어 성곽문화의 꽃은 '당성'에서 핀다 신라의 삼국 통일은 당성(사적 217) 없이 불가능했다. 고구려, 백제 보다 뒤늦게 당나라와 교역을 시작한 신라는 당나라와의 안전한 교역을 위해 화성 당성을 반드시 점령해야만 했다. 이를 위해 신라는 나제동맹을 맺고 고구려를 한수 이북으로 쫒아냈다. 그리고 백제를 배반하고 바로 당성을 차지했다. 당성을 차지한 신라는 당나라와 군사적 동맹까지 맺어 결국 660년 백제를 멸망시킨다. 당성이 고대 삼국의 역사에서 가
● 지적과 대안제시로 내실있고 수준높은 의정활동 생산적 의회로 도약● 민의 적극수렴 위해 각 기관 단체 등 적극소통 시민참여형 의회 구현● 청소년 의회활동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제7대 광주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밝은 의정 구현’을 의정방침으로 삼아 2014년 7월 임기를 시작한 이후 어느덧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후반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다다랐다.광주시의회는 그간 시민의 입장에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도전하는 의회, 시민의 곁에서 발로뛰고 행동하는 의회, 시민의 마음을 읽고 반응하는 깨어있는 의회를 통해 광주의 변화를 이끌어 희망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단순의 시정의 잘못을 지적하고 질책하는 것을 넘어 대안도 함께
● '오감만족 희망 빛 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 율곡문화제, 전통등 거리, 천현 꿀 포도 축제 등 축제의 도시로 탈바꿈● 법원읍 집창촌-주택골목문화 벽화길-화단-꽃밭조성으로 환경개선 파주시 법원읍 일대가 파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파주시는 2017년까지 법원읍 대능리 일대를 전통등 전시관, 문화예술촌, 전통등 거리(빛 둘레길), 문화 벽화길 등을 조성한다. 지난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시행한 ‘2016년 창조지역사업’ 에 응모한 ‘법원읍 오감만족 희망 빛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3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총 사업비 5억3천만원을 들여 올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법원읍 율곡선생 유적지에 28년 째 이어지는 파주 대표 축제 율곡문화제와
● '고양 5천년 사이버 역사박물관' 구축-사립박물관과 링크● '고양어린이박물관' 3월중 공사마무리● 북한산성 종합정비계획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한 사업 전개' 고양시 역사문화의 키워드가 ‘고양600년’에서 ‘5천년 가와지볍씨 문화’로 바뀐다. 2016년부터 시가 추진하게 될 역사·문화 사업이 기존 기념사업의 틀을 벗고 새로운 문화가치 창출 중심으로 탈바꿈한다는 의미다. 가와지볍씨는 지난 1989년 일산신도시 개발을 위한 지표조사 과정에서 일산서구 대화동 가와지마을 일원에서 발견된 5,020년 전의 재배볍씨다. 발견 당시 국내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던 가와지볍씨는 한반도 농경문화의 기원과 동아시아 벼농사 루트를 새롭게 밝혀
●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확산으로 인문학적 가치 실현 총력● 분당·서울 잇는 복선전철-SK하이닉스 M14공장 증설 등 급성장 견인● 민속 공예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으로 브랜드 가치 세계수준으로 격상● 축산업육성 바탕으로 승마·관광·체육 산업 부흥 지역 경제 활성화 이천시가 3월 1일자로 시(市) 승격 20주년을 맞았다. 한 발짝 한 발짝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수도권의 강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이천시는 지난 2010년 7월 20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을 계기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우뚝 성장했다.올 상반기부터는 분당·서울을 잇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운행되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는 2017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파리평화회의 회원 여러분이 바야흐로 인류의 정의와 권리를 바르게 고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에, 우리 한국 어린 소녀들도 삼가 하느님 앞에서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이 보살펴 주고 편안하게 해주기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불행히도 여자의 몸으로서 수치스러운 대우를 받으며 갖은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향해 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어디를 향해 도움을 청하겠습니까."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 박은식(朴殷植, 1859∼1925)의 저작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수록된 '여학생이 파리평화회의에 보내는 글'이다. 작성자는 명시되지 않았다. 1919년 3·1 만세운동을 계기로 항일의식에 고취된 여학생들이 1차대전 종전 후 '민족자결주의'를 내세우던 국제사회에 일제의 폭정을 알리고자 쓴 글로 추
산불방지 대책본부운영…주말 비상근무 시군과 공조체계 강화● 농정과·상하수과·산림녹지과 등 전 직원 적극 대응 재해 반복 차단● 214개소 수리시설 유지관리 사업 진행…농용수 차질 없도록 온힘 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 2월 15일 찾아가는 현장회의에서 “올해 봄철 가뭄이 예상되는 만큼 능동적인 급수 대비와 산불예방을 통해 봄철 재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예비비 등 1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며 적극적인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힘써왔다. 하지만 작년 평균 강수량은 885.1mm이고, 올해 2월까지의 강수량은 39.4mm로 올해도 봄 가뭄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봄철 가뭄 피해가 작년에 이어 반복되지 않도록 포천시 전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