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불청객인 식중독!! 한번쯤은 음식으로 인해 고생해 본 경험이 있기 마련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의 핵심은 바로 식중독 예방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이란 식품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호)을 말하며, 특히 6월~8월의 발생동향을 보면 전체 환자의 약 50%를 차지하여 집중적인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기간입니다. 식중독은 통상 섭취 후 12~24시간 이내 설사, 구토, 두통, 발열, 탈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호흡곤란, 마비증상 등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 유발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기고
일간경기
2014.07.27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