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19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김포시민축구단(구단주 정하영 김포시장) 발대식을 개최하고 신임 단장과 이사, 명예단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하영 시장은 발대식에서 "18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축구종합센터 유치 후보도시 가운데 하나로 김포시가 선정돼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다. 이는 김포시민의 열망 덕분"이라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김포시민축구단이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희망을 만들어 내는 구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김포시민축구단 케이쓰리(K3) 소속 성인팀(감독 오종렬)과 유소년팀(U-12) 선수 전원이
안산시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윤화섭 안산시장은 1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 생생도시 안산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안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홍보영상 제작에 들어갔다. 이날 안산 출신인 국가대표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 안산시청 소속 아시안게임 여자유도 금메달리스트 정보경 선수, 여자 씨름팀의 최희화, 김다혜 선수, 펜싱팀의 최수연 선수도 함께 응원에 나섰다. 특히 터키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 선수는 직접 영상을 촬영해 전송해 주는 열정을 보이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1분가량의 홍보영상은 오는 3월말부터 경기도체육대회 메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한편 제65회 경
지난달 28일 대한축구협회 부지선정위원회 후보지 심사에서 1차 서류를 통과해 오는 18일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 1차 심사에서 총 1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여기서 경기도내 도시는 용인시와 김포시, 이천시, 여주시다.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열었다. 수지구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이우현 민주당 용인 병 지역위원장, 강웅철·황재욱·윤원균·이창식·장정순·윤재영·명지선 시의원과 축구협회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구청 광장에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캠페인 벌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했다.이와는 별도로
가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 25개 대회를 유치키로 한 가운데 이달 106개팀 1만여명이 참여하는 경기도 꿈나무 초·중·고 축구대회가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인 축구 종목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단일대회다. 또 전국종합 체육대회의 선발전을 겸하여 도내 최고의 팀을 선발하게 된다. 가평종합운동장 및 설악·조종 체육공원 등 4개 구장에서 지난 9일 일제히 개막한 본 대회는 3월말까지 매주 주말 8일간 열린다. 초등부 38개팀, 중등부 36개팀, 고등부 32개팀 등 3개부 106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꿈나무 축구대회 각 부별 결승전은 네이버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축구대회에 이어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안산시유소년야구단(감독 이민호)은 지난 2월 28일 막을 내린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창단 3년 만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순창군과 순창군체육회,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40개 팀이 출전했다. 안산시유소년야구단은 예선 첫 경기에서 서울성동구유소년야구단을 10대0으로 완피하고 서울도봉구유소년야구단을 맞아 8대4로 승리했다. 이어 준결승전은 광주태전유소년야구단을 5대4로 마지막 이닝에서 힘겹게 역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강호 의정부유소년야구단을 맞아 2대6으로 뒤지다 마지막 이닝에서 심재훈 선수(안양 평촌중 입학)의 끝내기 안타로 7대6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대망
가평군이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간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유치에 나섰다.스포츠로 행복한 희망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군 체육회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태권도협회와 본 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협약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도 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대회유치에 따른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협약에 따라 군은 본 행사를 위한 가능한 범위내에서의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협회는 행사추진 및 태권도 생활체육 동호인 교류협력체계 등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대회 유치를 통해 가평군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선수단과 많은 가족들의 동행으로 지역경제에도 큰
광주시청 펜싱팀은 강원도 양구에서 14~18일 진행된 ‘2019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경 감독을 중심으로 현 국가대표인 허준, 김효곤, 김동수 선수와 같은 팀 조영학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광주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를 45대 22라는 큰 점수차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FC안양이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조마코리아와 함께한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FC안양 유니폼은 올 시즌 구단의 메인 컨셉인 ‘NEW RISE FCANYANG’을 베이스로 한 패턴을 시도했다. 특징을 보자면 새로 떠오르는 안양을 나타내는 ‘상승’ 이미지를 형상화한 뒤 그라데이션 배색의 조화를 엮은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구단을 상징하는 색상을 유지하되 지난 시즌에 비해 전체적으로 한 층 밝은 톤으로 표현했다. 유니폼의 배색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홈 유니폼의 하의에 검은색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홈 유니폼은 FC안양 창단 이래 처음으로 시도된 투톤 디자인으로, 하의를 검은색으로 표현해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회색의 배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는 7일 이희성과 이인재를 2019 시즌 팀의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임완섭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구성된 이번 주장단에 대해“수비진의 안정화를 위해 골키퍼 이희성과 중앙 수비수 이인재를 선임했다고 밝히며, 두 선수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안산이 올 시즌 더욱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희성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저를 믿고 주장직을 맡겨 주신만큼 그 역할을 잘 소화해내겠다. 신인선수들과 기존선수들이 새로운 하나의 팀으로 잘 다듬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부주장 이인재는 안산의 창단멤버로 2017시즌 입단해 꾸준히 활약한 핵심 수비수다. 이인재는 “지금까지 선배 선수들을
최근 체육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이에 발맞춰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자체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강력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수원시인권센터와 합동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시 체육회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피해 등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수조사 후 2차로 면담 조사를 한다. 성희롱·성폭력 피해사례가 확인되면 수원시인권센터가 즉시 조사를 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대처할 예정이다.수원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규정’ 개정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구성 ▲선수단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K리그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 전력을 강화했다.이번에 영입한 선수들은 김대열(31)과 이준희(30).김대열과 이준희는 모두 K리그 100경기 이상을 출전한 선수들이다. 김대열은 2010년 데뷔해 K리그에서만 144경기를 뛰었고, 이준희도 2012년부터 총 118경기를 소화한 소위 말하는 ‘베테랑’들이다. 안산FC는 "두 선수는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많아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안산에 ‘노련함’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둘은 대구FC에서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으며 지낸 경험이 있어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든든히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김대열은 안산 광덕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풍생중과 풍생고를 거쳐 단국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최근 불거진 체육계 성폭행 사건 관련, 도내 장애체육인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전수조사는 (성)폭력에 대한 실태 조사 뿐만이 아닌 스포츠 4대 악에 대한 전수 조사도 실시[스포츠 4대악 : (성)폭력, 조직 사유화, 횡령 및 배임, 승부조작 및 편파판정], 장애체육인들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전방위적 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특히 내부 조직 운영 뿐만이 아닌, 외부 전문기관의 협조 등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 이번 근절 방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계의 부조리에 대해 전반적 재성찰의 기회를 가지려 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장애인체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올 시즌 첫 전지훈련을 떠나며 전력강화를 꾀했다.안산FC는 14일 밤 인천공항에서 터키 안탈리아로 출발했다. 이후 내달 14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안산은 지난 달 일찌감치 소집을 통해 안산서 합을 맞췄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창원, 남해 등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났지만, 이번에는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팀 기량을 극대화 시킨다는 각오다.팀 조직력 강화를 기본 바탕으로 체력 훈련 등에도 큰 비중을 둘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국·내외 프로팀 등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팀 기량을 상시 체크할 계획이다. 임완섭 감독은 “큰 욕심 내지 않고 기본부터 한 단계씩 단단하게 쌓아 올리겠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 올 시즌을 잘 준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은 14일 오전 안산 그리너스 FC 2019 시즌권을 구매한 후 의회 의장실에서 이종걸 단장으로부터 시즌권을 전달받았다. 김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지역 연고의 프로축구단인 안산 FC의 올 한해 선전을 기원하고자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어 “안산 그리너스 FC가 축구를 통해 안산시민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올 시즌에도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 FC 측은 K리그2 및 FA컵 등 안산에서 열리는 20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2019 시즌권’을 지난 7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FC안양 축구단이 새로운 단장과 감독을 영입해 제2창단에 버금가는 각오로 탈바꿈한다”신임 장철혁 단장은 취임 일성으로 “시민들의 즐거운 축구환경을 위해 선수들이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장 단장은 “축구단의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시가 지원해주는 45억원외에 그동안 기업가로서 생활해온 모든 역량을 발휘해 메인스폰서와 서브스폰서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팀운영의 안정을 제일 목표로 하겠습니다”라며 시민들이 홈경기를 찾을 때 관람시야가 원활 하도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가변석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선수단의 선수수급 운영등 제반 운영은 김형열 감독에게 일임하고 구단은 그 뒷받침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하면서 시민들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외국인 용병으로 브라질 미드필더 파우벨(Mendes Braga Fauver Frank)를 영입했다. 파우벨은 K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다. 2015년 K리그 경남FC에서 뛰었던 그는 당시 ‘프랭크’라는 이름으로 뛰며 한국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후 브라질리그로 컴백해 PSTC와 Toledo, Rio Branco SP 등에서 뛰며 리그와 컵 경기 포함해 총 48경기 7골을 기록하였다. 파우벨은 주로 왼쪽 윙포워드 포지션을 뛰지만 오른쪽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력으로 중원을 휘젓고 다니는 스타일이다. 특히 폭발적인 드리블에 이은 정확한 슈팅력은 언제든 상대에게 위협이 되는 공격 자원이 될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은 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이병완)과 경기도교육청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하고, 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 행사에는 업무협약 관계자 외에도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농구연맹 관계자, 농구스포츠클럽 참여 학생, 초등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육감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이하 WKBL) 총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박찬숙, 김은혜 등 전 국가대표농구선수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농구복을 직접 입혀주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종목단체들과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형성에 따른 것이다. 특히,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나가는 경기도교육청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최근 소총 부문 김혜인(30)과 편아해(23) 선수 등 2명을 영입했다.김혜인 선수는 지난해 여자 공기소총 부문 국내 랭킹 412명 중 39위로 전남지사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경북체고 출신의 재원이다.특히 편아해 선수는 국내 랭킹 23위로 2017년 사격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미추홀기와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및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 상위권 성적을 다수 보유한 유망주다.이로써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권총 강은라(42)·김미정(42)·고다은(37)·장지현(20)과 소총 정은혜(30)·노보미(31)·김현주(25)·김혜인·편아해 등 총
이천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7일 관내 지역사회 123개 기관·단체에서 유치를 희망하는 지지표명을 했다.현재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의 훈련공간인 파주NFC의 무상임대 기간 만료로 제2트레이닝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를 선정 중에 있다. 33만㎡ 부지에 소형 스타디움, 축구장 12면, 풋살장 4면, 300명 규모의 숙소와 200여 명이 근무할 사무실이 건립될 예정이다.이천시는 제2NFC가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며, 이천시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시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복합스포츠 공간의 유치로 스포츠로 활기가 넘치는 도시가 형성되고, 각종 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이천시 방문객 증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우선지명을 포함해 2019 시즌 신인 5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우선지명으로 광주대 FW 조규성, 자유선발로 영남대 DF 맹성웅, GK 김태훈, 관동대 DF 이선걸, 단국대 DF 김명진 등 총 5명을 영입했다. 안양공고-광주대 출신의 FW 조규성은 FC안양의 유스 시스템을 거친 구단의 첫 번째 우선지명 선수다. 188cm/77kg의 큰 체격을 자랑하는 조규성은 광주대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지난해 광주대가 U리그 8권역 우승을 차지하는 데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규성은 높은 제공권은 물론 활동 범위가 넓기 때문에 FC안양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FC안양 조규성은 “안양공고 시절부터 꿈 꿔 왔던 FC안양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